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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8.05.01 18:30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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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지방통계청(청장 임명선)이 1일 발표한 ‘2008년 4월 대전충남지역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4월 대전지역의 소비자물가는 전월대비 0.7%, 전년동월대비 4.3%, 전년동기대비 3.8% 각각 상승했다. 충남도 전월대비 0.6%, 전년동월대비 4.3%, 전년동기대비 3.9% 각각 올랐다.
대전의 경우에는 채소류 등 농산물이 내린 농축수산물은 하락한 반면, 석유류 및 가공식품이 오른 공업제품과 외식, 도시가스 등이 오른 개인 공공서비스의 영향으로 전월대비 0.7% 상승했다.
대전지역에서 전달보다 물가가 오른 품목(괄호 안은 상승 %)은 비스킷(20.3), 등유(12.4), 돼지고기(10.4), 빵(7.3), 맥주(외식 6.7),삼겹살(외식 5.9), 경유(5.6), 도시가스(2.1), 휘발유(1.0) 등이었다.
물가가 내린 것은 파(-43.8), 부추(-29.8), 풋고추(-28.3), 생화(-23.4), 택배이용료(-16.6), 버섯(-14.0), 가방(-5.0), 쇠고기(국산 -2.2) 등이었다.
/조찬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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