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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시민단체는 편협 없는 비정파 조직이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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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4.05.12 19:12
  • 기자명 By. 김덕용 기자
▲ 김덕용 세종본부장

시민단체의 정의는 사회의 여러 가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민들이 스스로 만든 모임으로 비영리·비정파·권력감시 목적을 가지고 활동하는 단체 인데 세종 시에서 움직이는 시민단체는 그러하지 못한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특히 이 단체들이 정의의 목적을 가지고 하는 활동에 우선으로 하는 비정파 운동에 있어 그렇지 못하고 특정 정당에 무게를 두고 활동을 하는 모양새를 바라보는 입장에 있는 많은 시민들에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모습이다

시민운동은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고 그로인해 시민연대을 구성 하고 시민감시와 시민대안을 가치로 범사회적 운동을 전개하는 단체로 거듭 날수 있는데 세종 시에서 활동하는 시민단체 일부는 시민단체 정의를 잊고 비정파가 아닌 특정 정당을 지지하는데 목적을 가지고 활동 하는 것 같아 시민단체의 정의를 역행하는 것 같아 아쉬운 마음을 가지게 한다

게다가 진도 세월호 침몰 사고로 인해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비통에 젖어 있는 사항에 적절치 못한 행동을 두고 시민단체에서 선거법 고발 등을 전개 하는 행동과 끈질게 물고 늘어지며 마치 세종시가 불법선거 운동에 1번지 인양 하는 시민단체의 행위는 시민운동에 적합 못하다는 게 시민들에 의견이다

시민단체는 지역 현안을 고발 고소보다는 잘못하는 부분을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 하는 것이 옳은 진정한 시민운동 이라는 것이며 명분을 잊고 일부 특정인을 편파적으로 편협 하는 것은 절대 옳지 안은 것 같다

세종에 활동 하는 단체는 하나는 알고 둘은 전혀 모르는 것 같다. 현재 세종 시에 명품교육을 책임진다고 세종교육감에 후보로 출마하는 후보들은 눈에도 없는 것 같다.

일부 세종 시에 교육감 후보로 출사표를 던진 후보 들 중에는 후보가 가지고 있으며 절대 않데 는 전과 기록자가 세종시에 출마를 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세종시에서 활동하는 일부 시민단체는 이 후보들에 전과자에 대하여 단 한번도 “전과 기록이 있는 후보를 세종시 교육감 후보가 될 수 없다”는 성명서를 주장 한적이 한번도 없다는 것는 시민단체 들이 세종시 명품교육은 뒤전에 있는 것 같아 시민감시를 제대로 못한다는 소리를 든기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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