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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김희수 총장, 日 명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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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08.03.16 18:47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건양대 김희수(80·사진) 총장이 지난 15일 일본 죠사이국제대학(城西國際大)에서 명예 교육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건양대는 지난 2006년 죠사이국제대학과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래 양교간 학생 및 문화교류를 활발하게 추진해 왔는데 이러한 공로를 인정해 김 총장에게 명예 교육학박사 학위를 수여한 것이다.

일본에서의 명예박사 학위는 주로 해외 유명 인사 또는 세계적인 석학들에게 수여하는데 이번에 김 총장이 받는 영광을 안았다.
김 총장은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해 국제화 교육 프로그램에 큰 관심을 갖고 일본을 비롯한 중국, 필리핀, 호주, 미국 등 해외의 유수한 대학들과 자매결연 체결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특히 2+2, 3+1 유학제도를 통해 해외 대학과의 복수학위제도를 도입하기도 했다.

특히 일본어, 중국어를 전공하는 학생들은 3학년때 전원 1년간 해외 자매대학으로 유학을 의무화하고 있어 죠사이국제대학으로도 매년 15명의 학생이 유학을 가고 있으며 현재 건양대에도 죠사이국제대학의 3명의 학생이 유학을 와있다.

한편, 일본 치바현 토가네시에 위치한 죠사이국제대학(총장 미즈타 노리꼬)은 1965년 개교한 이래 미국, 유럽, 아시아 등의 유학생을 적극적으로 유치해 국제화가 가장 잘된 대학으로 유명하다.

논산/유장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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