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 손해보험 희망봉사단(단장 정갑렬) 이 소외계층 지원사업에 나서 나눔실천의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
대상은 대전시 동구 새들 2길 16번지에 거주하는 지체장애인 김모씨 가족으로 이들의 삶의 의지를 북돋워져 관계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있다.
LIG 손해보험 희망봉사단은 이날 김씨 가족에게 육류, 생활용품을 전달하고 따뜻하게 위로했다.
김씨는 현재 지체장애4급 및 언어장애 4급으로 생활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사고로 인한 척추파열로 근로능력이 없을 뿐만 아니라 자녀도 없어 주위의 도움이 절실한 실정이다.
정갑렬 단장은 “아름다운 봉사활동이야 말로 진정한 나눔실천”이라고 강조하고 “나눔실천은 LIG 손해보험이 지향하는 복지사회구현 및 희망이 넘치는 지역사회발전과도 맥락을 같이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지체장애인 가족 돕기운동과 관련한 개개인의 감회와 자부심은 그 어느것과도 바꿀수없는 소중한 자리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영배기자 dailycc@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