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안성교육원(원장 김육곤)과 남면농협(조합장 박태식)은 지난 17일 남면농협에서 ‘고추’재배 농가 180여 조합원을 대상으로 주산지 현장 영농기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주산지 현장 영농기술’은 평소고추 영농기술 및 농산물유통에 대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었던 바, 본격적인 영농활동이 시작되기 전 농한기에 많은 조합원이 참여하여 대성황리에 교육을 마치게 됐다.
이번 교육은 노지 고추의 주요 재배기술과 생산 및 유통전망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영농현장의 문제점에 대한 질의 응답 등 고품질 고추생산을 위한 양질의 교육기회를 제공했다.
태안/신현교기자 shk11144@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