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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8.01.16 18:26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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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에 따르면 이번 설치된 사업단은 2담당 13명 규모로 앞으로 내륙산단을 비롯한 정부대안사업과 관련된 제반업무를 중점 추진하게 된다.
이에 따라 지난해 확정된 정부대안사업에 더욱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이대성 전략사업단장은 “맡겨진 임무에 대한 부담으로 어깨가 무겁다”면서 “차질 없는 사업추진을 통해 서천군이 세계최고의 생태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16일 토지공사는 내륙산단예정지를 찾아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현장조사를 벌였으며 군관계자를 만나 내륙산단과 관련한 앞으로의 추진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와는 별도로 태안 ‘허베이 스프리트호 유류 유출사고’의 행·재정적 지원을 총괄하게 될 ‘유류피해대책지원단’도 신설됐다.
지원단은 올해말까지 한시 운영되며, 피해지역에 대한 직간접적 피해조사와 배상지원체계, 오염방제와 복원 등의 업무를 맡게된다.
서천/신준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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