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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3.11.12 16:18
- 기자명 By. 박희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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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합 이영섭 대표는 1978년 회사를 설립하여 35년간 자동차용 볼트?너트 생산만 고집하여 작은 공장을 세계적인 자동차부품 기업으로 성장시켰고,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부품인 ‘브레이크 호스피팅’을 국산화해 막대한 수입 대체 효과를 얻어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가 경제발전에 기여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명예의 전당에 헌정된 기업이 우리지역에서 선정되었다는 것은 매우 기쁜 일”이라며 “앞으로도 대전의 경제발전은 물논 국가에 경제를 이끄는 큰 기업들이 더 많이 배출될 수 있도록 기업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업인 명예의 전당 제도는 IBK 기업은행에서 매년 기술개발력, 기업가 정신 등 회사를 초유량 기업으로 성장시켜 국가 경제발전에 기여한 업적을 기리기 위해 매년 기업을 선정하는 제도로 2004년부터 금년까지 모두 26명이 기업가가 명예의 전당에 헌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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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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