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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향토문화해설 봉사자 양성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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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3.11.12 16:17
  • 기자명 By. 선치영 기자
대전시 서구는 지난 12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전문봉사자 양성이라는 취지로 ‘향토문화해설 봉사자’ 양성교육 개강식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서구거주 등록 봉사자 중 30명을 대상으로 지역문화 유래와 현장학습 중심으로 진행되며 양성된 봉사자들은 관내 학교나 기관·단체를 방문해 내 고장 바로알기 등 지역의 애향심과 자긍심 고취에 기여할 예정이다.

교육일정은 지난 12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오는 12월 5일까지 매주 화, 목요일 2시간씩 총 8회이며 강사로는 충남대학교 송백헌 교수가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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