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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교문화 효계사상 계승 ‘한·중 국제심포지엄’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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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3.11.12 16:18
  • 기자명 By. 박희석 기자
대전시는 충남대 공자아카데미와 공동으로 유교문화와 효사상 계승 발전을 위한 한?중 국제심포지엄을 12일 충남대학교 정심화국제문화회관에서 한·중 교수와 충청지역 향교 담당자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호서 유학의 중심인 대전의 유교문화 전통을 계승 발전하고 대전 중구 뿌리공원에 건립중인 효문화진흥원 건립에 발맞춰 孝의 현대적 진흥 실천 방안을 위해 마련했다.

‘공자사상의 연구와 현대적 계승’의 주제로 열린 이번 국제심포지엄은 장쉐에쯔 북경대 철학과 교수의 ‘효경과 중구의 효 문화’, 김덕균 성산효대학원대학교 효학과 교수의 ‘전통적 효행이 부담스럽게 된 까닭은? ’주제발표와 위쯔펑 산동재경대 교수와 이상귀 전 대전보건대 총장의 토론으로 진행됐다.

이어 김문준 건양대교수의 사회로 천옌 산동대 부총장의 ‘중국인의 의식구조와 그 변화 양상’, 황의동 충남대 철학과 교수의 ‘한국에서의 공자사상의 현대적 계승과 변화’의 주제발표에 이어서 티엔란위 한밭대 교수와 최재문 대전 회덕향교 장의의 토론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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