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서래야쌀 생산단지 조성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08.01.08 19:10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서천군이 고품질 ‘서래야’쌀 생산단지 조성을 통해 서천 쌀 명품화에 나선다.

이에 군은 올해 친환결 쌀 생산단지 450ha에 4억원의 예산을 지원키로 하고 계약재배를 통한 고품질의 친환경 쌀을 생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해 조성될 쌀 생산단지는 소비자가 선호하는 고품질 우량품종을 집중 재배해 서천쌀의 이미지 향상을 꾀할 방침이다.

또한 중금속 등 오염농지 돈분액비 살포농지, 2모작 재배농지, 저습답 및 사질답은 대상에서 제외시키고 생산계약재배농가에 대한 기술지도와 공동브랜드관리조례 여부 점검 등으로 엄격한 품위검사를 통해 품질을 높여 나간다는 복안이다.

단지에서 생산되는 쌀은 서천군농산물공동브랜드인 ‘서래야’쌀로 포장 판매하여 품질인증을 통해 소비자 인지도를 높이고 품질경쟁력을 확보해 농가소득 증대를 도모할 계획이다.

한편 군 관계자는 “올해부터 친환경 쌀생산 종합단지는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며 “농가소득 증대와 브랜드쌀 명품화를 통한 농가소득증대로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겠다”고 말했다.

서천/신준섭기자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