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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8.01.06 19:38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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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행자부가 전국 246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난해 지방행정혁신 전반에 대해 혁신역량(30%), 혁신과제(50%), 혁신체감도(20%) 등 3개 부문 65개 평가지표에 대해 서면확인과 현장확인을 통해 평가한 결과이다.
서천군은 지난 2007년을 ‘주민만족 혁신문화 정착’의 해로 설정하고 4대 중점 혁신과제를 중심으로 지방행정혁신을 추진해 왔다.
군은 ‘1담당 1혁신과제 경진대회’를 통해 115개 혁신과제 발굴을 해 군정사업 중 혁신적이고 주민만족도가 높은 사업에 대한 업무성과를 매뉴얼화 했다.
또한 학습동아리 지원 규정을 통한 36개 동아리 운영, 혁신과제 명품만들기 경진대회, 혁신도서 독후감 경진대회 등 다양한 혁신 시책을 발굴하여 혁신의 융합을 통한 구체적인 혁신성과가 나타나도록 지방행정혁신을 추진해 왔다.
그 결과 2007 지방행정혁신 브랜드사업 선정, 충남도 혁신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상, 충남도 혁신학습동아리 장려상, 행정자치부 중점혁신 우수과제 선정되는 등 대외적으로 혁신과제를 인정받았다.
한편 이덕구 총무과장은 “이번 수상은 행정혁신 지원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여 모든 공직자의 자발적인 혁신활동 참여를 유인한 결과다”라며 “2008년에는 군정의 새로운 비전과 전략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혁신활동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천/신준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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