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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3.10.16 17:09
- 기자명 By. 박희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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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엔 시각장애인과 가족 등 800여명이 참여해 노래자랑과 장기자랑 등을 즐겼다. 시각장애인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한 시민 2명이 시장표창을 받았고 시각장애인연합회에 흰 지팡이 700개를 전달했다.
전우광 시 장애인복지과장은 “시각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재활 의지를 다지도록 일자리사업인 ‘안마사업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장애인심부름센터 운영 등 더욱 관심을 갖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흰지팡이의 날'은 1962년 미국의 케네디 대통령이 시각장애인에게 흰지팡이를 제공하자고 주장하고 1980년 세계시각장애인협회가 흰 지팡이의 날을 공식 제정하면서 비롯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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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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