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생활체육대회를 청양군에서 개최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
도내 생활인들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행사가 되고 희망도시 명품청양 행복충남 건강100년을 도민들에게 다시 알릴 수 있었다” 이석화 청양군수는 제22회 충청남도민생활체육대회를 후원하는 군으로써 소감을 이같이 말하고 “모든 행사가 아무 탈 없이 끝날 수 있어서 좋았다”고 밝혔다.
이 군수는 “충남의 알프스라 불리는 청양은 고추, 구기자, 밤, 메론 등 우수한 농산물과 칠갑산 등 관광지가 고루 갖춰져 있다. 머무는 동안의 청양 관광과 농촌의 정취와 향기를 듬뿍 체험하고 추억을 갖고 가시길 기원하다”고 말했다.
이군수는 또 이번 대회가 생활체육인의 건강과 활력을 주고 충남도민의 행복한 미래를 만들어가는 밑거름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