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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0세대 대단지, 내 아이의 교육까지 설계한 내포신도시 모아엘가, 10일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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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3.10.06 16:40
  • 기자명 By. 홍석민 기자
▲ 광역조감도

충남도청이 소재한 내포신도시에 1260세대의 최첨단 대규모 아파트가 분양하고 있어, 인구 10만의 신행정·산업·교육 복합형 자족 도시로의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보인다.

모아주택산업은 충남도청 이전지인 내포신도시 RH-9블럭에 ‘충남도청 내포신도시 모아엘가’를 10일 오픈한다.

내포신도시는 현재 교육청과 경찰청이 입주를 마쳤고, 오는 연말까지 총 82곳의 주요기관과 단체들이 이전을 완료할 예정이다.

최고 27층, 15개 동으로 구성된 모아엘가는 전용면적 72~84㎡의 중소형 평수로 구성됐으며, 특히 내포신도시 내에서도 학군, 생활편의시설, 편리한 교통 이용 등에서도 최적의 여건을 갖춘 아파트다.

단지는 학원 브랜드파워 1위 종로 엠스쿨과 제휴를 맺고 단지 내 입주민 초등·중학교 자녀에게 영어 및 수학을 2년간 무료로 수강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2년간 자녀의 사교육비 걱정 없이 강남 최고 수준의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입주민 자녀의 내신뿐만 아니라 입시 및 특목고 대비 교과학습을 체계적으로 관리받을 수 있어 일거양득이다.

특히 7일과 8일에는 선착순 300명 한정으로 최인창 종로 엠스쿨 원장 및 EBS 입시분석위원으로 활동한 하귀성 비전과멘토 대표를 초청해 ‘대치동 엄마들의 초·중등 입시전략’과 ‘변화하는 수능정책에 대한 대비전략’에 대한 입시설명회도 개최한다.

또한, 모아엘가는 단지 인근에 내포초, 내포중, 홍성고(이전예정)가 있어 도보로 통학할 수 있으며, 단지 바로 남서 측에는 대학교가 들어설 예정이므로 단지 안팎으로 완벽한 교육특화를 구현했다.

더불어 내포신도시가 있는 홍성군과 예산군은 ‘국제문화 교육특구’로 지정돼 전문계고의 특성화고 및 자율학교가 지정·운영된다.

이와 함께, 대학교와 연계된 ‘영어 및 중국어 캠프’와 ‘방과 후 영어 및 중국어 학교’도 운영되며 3곳의 ‘에듀타운’(학교+주거+공원+커뮤니티시설 복합화)도 조성된다.

대학을 중심으로 조성되는 ‘Complex Campus’는 다수 대학을 공동체화 시켜 연합대학이 들어서, 산학협력시설과 연계한 산·학·연 첨단산업클러스터로 탄생하게 된다.

생활편의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단지 위쪽으로 근린상업시설이 조성되며 행정타운 주변에 조성되는 중심상업시설과 비즈니스파크도 이용하기 쉽다. 이와 함께, 일부 동에서는 용봉산과 신경천, 홍예공원 조망이 가능해 힐링을 맛볼 수 있다.

도로 이용도 편리하다. 서해안고속도로 홍성 나들목을 통해 서울로 가기 쉽고 당진~대전간 고속도로 예산수덕사나들목을 이용하면, 대전과 세종시도 쉽게 갈 수 있다.

이 밖에도 2018년 제2 서해안고속도로가 완전 개통 될 예정이며, 또한 장항선 복선화, 수도권 전철연장과 서해안 철도 홍성~ 안산 원시 노선도 계획(충남 도청역 신설예정)되어 있다.

단지 설계는 채광과 통풍이 뛰어난 전 세대 4-Bay 혁신평면에 내포신도시 최초로 전용 84㎡에서 볼 수 없었던 4Room(84㎡B)으로 설계됐으며, 전 세대 ‘ㄷ자형’ 주방과 넉넉한 수납을 위해 팬트리를 도입됐다.

더불어 대 단지에 걸맞은 고품격 단지 내 커뮤니티도 설치되며, 주차관제 시스템, 차량유도 시스템, 초고속정보통신 특 등급, 세대복도 LED등 등 스마트 주거환경을 구현했다.

한편 모아주택산업은 대한주택보증 기업 신용평가 A등급을 받은 주택전문기업으로 2012년 8월 최고 청약경쟁률 21 대 1를 기록한 세종시 모아엘가를 성공적으로 분양 완료한 건설사다.

올 상반기에는 경기도 화성 향남신도시 모아엘가까지 연이어 분양성공을 시키는 등 입주민 및 청약자들에게 상상 이상의 품질로 찬사를 받아온 28년의 역사를 가진 주택명가이다.

견본주택은 내포신도시 충남교육청 인근(충남 홍성군 홍북면 신경리 276-5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오픈 후 모델하우스 방문객에게 다양한 사은품과 경품 등을 드릴 예정이다.

분양문의: 1577-1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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