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원군자원봉사센터(소장 박종숙)에서 실시한 우수자원봉사활동 공모전사업에 참여 중인 아시아나항공(주) 청주공항서비스지점(지점장 박계한) 직원들이 29일 오창읍 성산리에 위치한 자모원을 방문했다.
이날 아시아나항공(주) 직원들은 미혼모들의 보호와 출산을 돕고 가정폭력으로부터 안식처가 되는 자모원을 방문해 추석 명절을 대비해 대청소와 육아용품을 지원했다.
박계한 지점장은 “자원봉사센터의 공모전을 계기로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아시아나항공의 아름다운 기업문화를 널리 알리겠다”고 다짐했다.
청원/신동렬기자 0114667220@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