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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7.10.17 18:48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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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시에 따르면 운산면 고산리 고산 정미소 앞 하천변에 놓인 교량 난간 구조물 30m(재질 알루미늄)가 없어져 해미지구대가 조사를 벌이고 있다.
면사무소는 교량이 인적이 드문 농경지 도로에 위치해 있고 용접기구를 이용해 해체한 흔적이 있는 것을 볼 때 전문 절도범 소행으로 보고 있다.
이에 앞서 이달초 운산면 소재지 도시계획도로 상에 설치된 맨홀 뚜껑(재질 주철) 25개도 없어졌었다.
시 관계자는 “공공 시설물 절도는 범죄행위로 관련법에 따라 처벌된다”며 “신고 제보가 필요한 만큼 시민 모두의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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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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