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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7.10.14 18:48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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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재정자립도가 39.1%인 경상남도는 내년도 균특회계 재정배분이 2904억 9200만원으로 가장 많이 지원받는다.
반면, 경상남도 보다 낮은 36.9%의 재정자립도를 갖고 있는 충청남도의 경우 경상남도의 41.9%인 1219억 8200만원을 지원받아 9개도에서 8위에 그쳤고 충남도 재정자립도의 2배 이상을 갖고 있는 경기도(74.9)는 충남보다 약 371억원의 균특을 더 지원받았다.
이에 대해 국민중심당 정진석의원(연기·공주)은 2008년도 균특지원은 “아직도 낙후지역의 균등한 재원배분을 위한 균특예산지원이 ‘불공정’하게 이루어지고 있다는 증거”라면서, “향후 지역간 예산지원에 있어 보다 지역간 재원배분을 균등 배분할 수 있도록 정책판단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주문했다.
/이기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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