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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성문화 책임의식 제고 담당자 연찬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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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07.10.05 09:45
  • 기자명 By. 정문준기자 기자
충북도교육청은 성교육 업무담당자 492명이 참석한 가운데 4일부터 2일간 교육과학연구원 시청각실에서 연찬회를 갖는다.
이번 연찬회는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올바른 성가치관 함양을 위해 학교 성교육을 활성화하고, 최근 무분별한 성 정보의 범람과 접근 속에서 사회적으로 큰 우려를 낳고 있는 청소년 성범죄의 예방과 성폭력 근절 대책 및 청소년의 성보호 의식을 확고하게 정착시키고자 마련됐다.
연찬회에서는 국가청소년위원회 성문화분과위원장이며, 서울시립 청소년성문화센터 ‘아하!‘의 이명화 소장이 "학교에서의 성폭력, 성매매 예방 및 대처방법"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고, 충북지방경찰청 이광숙 여성청소년계장의 "아동․청소년 성폭력 피해현황"에 대한 초청강연이 있었다.
한편, 도교육청은 건강한 미래 한국을 이끌어 갈 주역인 청소년들이 올바른 성문화를 형성하고 정보지식기반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학교 성교육과 성폭력․성매매 예방교육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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