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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 YES 페스티벌 ‘팡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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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07.10.04 18:35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유성 YES 페스티벌이 오늘부터 7일까지 유성문화의 거리와 갑천 둔치에서 3일간의 대장정에 들어간다.

생태와 온천, 그리고 과학을 주테마로 ‘청정유성과의 기분 좋은 만남’이란 주제로열리는 ‘유성 2007 YES Festival’은 청정유성의 이미지에 어우러지는 ECO(생태)라는 발상의 전환을 통해 정체성을 표출한 점이 특징이다.

또한, 야외에서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온천족욕이란 독특한 아이템을 선보여 축제의 차별화를 기한점 또한 눈에 띤다.

Yuseong/ Eco-Science / Spa City 의 이니셜을 조합해 만든 합성어인 ‘YES’는 최고의 지식이 집적된 대덕연구개발특구, 유성천과 갑천 등 숲이 산재한 생태자원과 야외 온천 족욕체험장을 비롯한 온천을 기반으로 하는 관광도시의 이미지를 담아 ‘인간과 자연이 잘 조화된 유성’을 표출한 것으로 지난 89년부터 이어져왔던 건강페스티벌의 한계를 넘어 지역의 정체성을 나타낼수 있는 차별화 된 유성대표축제의 상징적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진동규 유성구청장은 “YES FESTIVAL은 생태, 전통문화, 화합의 공동체의식이라는 3가지 컨셉을 가지고 생산적이면서도 친환경적으로 접근해 청정유성의 브랜드화에 초점을 두었다”며 “대전 시민뿐만 아니라 전국에서도 많은 분들이 유성에 오셔서 축제도 즐기고 온천족욕으로 피로도 확 풀고 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대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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