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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집행부 헐뜯는 비난보다 지적을 하는 것이 올바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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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3.04.21 18:57
  • 기자명 By. 김덕용 기자
▲ 김 덕 용 세종주재

연기군이 세종시 출범으로 행정기관의 권의가 기초에서 광역으로 격상 됐 지만 세종시는 광역수준으로 가기위해 발버둥을 치고 있는 반면에 일부 지역 언론지와 단체에선 유한식 시장 때리기에 혈안이 돼 있는 것 같아 매우 염려스럽다.

세종시 출범 후 세종시장의 인사와 관련해 지역 언론지에서 “현 집행부와 유한식 시장을 자리에서 끌어 내리기 위해 온갖 흠집과 주민과주민의 갈등의 골을 만들어 새롭게 출발한 세종시 전체를 골머리를 썩게” 만들어 보았지만 시민들에 반응과 결과는“왜들 그런지 모르겠다는 묵묵부답 무반응일 뿐” 시민들에 원성의 소리만 그들에게 되돌아 간 적이 있다

세종특별자치시 출범 후 세종 시에는 전국에서 모여든 언론사와방송매체가 수없이 많다. 펜은 칼보다도 강하다는 말이 맞는 말이다. 강하다고 무작정방식으로 수차례씩 글로 표현 한다는 것은 언론의 횡포라는 것이 시민들에 말에서 느낄 수 있다. “언론은 한 번의 지적과 방향 제시로 충분”하며 이를 넘어서면 사법기관의 기관흉내 일뿐이다

이번의 세종시장의 인사 조치와 관련해서도 마찬가지다. 일부단체에서 주장 하는 “세종시장 인사특혜에 책임지고 시민에게 사과하라”는 것은 세종시민을 상대로 하는 치졸한 행위며 세종시장은 세종시민들에 손으로 선출된 세종시민들에 대표하는 일꾼이며 세종특별자치시의 시민과 5000만 전국의 국민들이 관심 속에서 세종시를 주시하는 입장에 있는데 부정적 시각의 잣대로 세종시 집행부를 흠집과 비난만 한다면 이 또한 세종시민들에 얼굴에 먹칠 하는 꼴이 되고 만다.

선량한 시민의 손으로 선출한 세종시장에게 사과하라는 일부사회단체의 주장과 행동은 참으로 한심하고 답답할 뿐이다. 따라서 이들이 비난하고 사죄하라는 것은 대한민국 최고 감사원감사에서“주의처분” 이라는 경징계 처분을 받았기에 사회단체에서 더 이상의 주장과 흠집은 세종시민들에 분열을 조장 하는 언행과 행위는 올바르지가 못한 부분이며 “시민과 집행부의 사이를 이간시키고 시민을 우롱 하는 술책에 불과 하다”라는 것을 순박하고 현명한 세종시민들은 알고 있을 것이다.

세종시민들은 세계적인 명품도시를 시민 모두가 꿈꿔왔다. 그런데 일부에선 속내가 보일정도로 현 집행부를 흠집 내기위해 하는 행동이라는 것을 시민들은 그동안 수차례 정치적 놀이의 가운데서 겪어 왔기 때문에 이번 이들 단체에서 명분과 대안 없이 주장하는 일들을 두고 세종시민들이 하는 말이 “세종시 집행부를 헐뜯는 비난보다는 지적을 하는 것이 올바른 것 같다”며 성숙한 세종시민과 명품세종시가 앞으로 가야할 길이라고 말을 덧붙였다.

얼마 전 많은 세종시민들에 큰 기대와 관심 속에 NGO 단체를 표방한 세종참여자치시민연대가 발기인 대회를 마치고 정식으로 출범해 시민참여, 시민연대, 시민감시, 시민대안을 기치로 범사회적 운동을 전개하는 사회단체·시민운동단체 등 집행부를 견제한다는 목적을 가진 세종참여연대의 순수한 활동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있는 상태 이다.

그러나 현재의 참여연대 역시 지난날 지역 언론지인 색깔론지로 지면을 도배한 것처럼 시민들이 생각과 전혀 다른 방향의 잣대로 활동을 진행 한다면 풀뿌리 민주주의 시민연대로 가장한 단체로 추락과 동시에 세종참여자치시민연대를 바라보는 시선은 단순 색깔운동과 치졸한 단체로 보일 뿐일 것이다.

김덕용 세종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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