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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7.09.18 18:36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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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19일부터 역·터미널, 상가지역 등에 대해 연휴기간까지 쓰레기투기 다발지역에 대한 순찰 및 단속을 강화하고 쓰레기투기 적발시 현장에서 과태료를 부과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백화점, 할인점 등 17곳 대형매장에서 진열 판매되는 선물세트류 및 주류 등에 대한 과대포장 상품 집중단속도 함께 추진키로 했다.
시는 22일부터 5일간의 연휴기간 중 시청과 5개구청 및 도시개발공사에 특별상황실을 설치하고 기동처리반을 편성, 운영하며 22일과 24일은 정상수거하고 추석당일인 25일은 자정부터 수거를 시작해 오전 8시까지 수거를 마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쓰레기를 수거하지 않는 23일과 26일 이틀간은 다소 불편하더라도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생활쓰레기를 내놓지 말아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연휴기간 중 쓰레기 처리와 관련한 불편사항 신고나 궁금한 사항은 시 자원순환과(600-3643)나 각 자치구(동구 250-1336, 중구 606-6465, 서구 611-5602, 유성구 611-2363, 대덕구 608-6832) 또는 도시개발공사(257-1983~4)로 문의하면 된다.
/송현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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