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남면(면장 김영수)은 조치원읍 환경미화원으로 근무 중인 현병구(47·조치원읍) 씨가 지난 15일 면사무소를 찾아 관내 저소득층과 무의탁노인 등에 전달해 달라며 백미 10㎏ 100포(235만 원 상당)를 지정 기탁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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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3.03.17 18:11
- 기자명 By. 김덕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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