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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6.01.18 14:47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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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 따르면 정보화 인프라를 확충 모든 시민들이 지식정보화 사회의 주역으로 조기에 정착시키기 위해 금년도 교육목표 인원을 2천100여명으로 정하고 교육과정과 인원을 배정한 2006 정보화교육 계획을 확정 오는 2월부터 본격적인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지역주민들의 정보화 저변확대와 정보화능력 향상에 초점을 맞추고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정보활용 능력을 극대화시킨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다음달부터 11월까지 시청 정보화교육장(본청 2층)에서 컴퓨터 기초, 인터넷활용, 문서작성 등에 대해 일반시민과 노인, 정보화마을 주민 등 1기당24명씩 대상에 맞는 다양한 맞춤식 정보화교육이 실시될 예정이다.
시민정보화교육의 내용을 보면 보령시민 누구나 가능한 컴퓨터기초과정은 다음달 6일부터 각 3주간에 걸쳐 10회에 나누어 실시되며 인터넷활용과정 및 문서작성과정의 경우는 컴퓨터기초반 이수자 또는 기초지식이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4월초부터 5회에 나누어 운영된다.
또 보령시에 거주하는 노인들을 위한 실버 정보화교육이 6월과 7월 두달에 걸쳐 컴퓨터 기초와 인터넷 활용과정으로 구분, 3주간에 걸쳐 1회씩 실시된다.
아울러 정보화마을 주민들의 정보화 활용능력 향상을 위한 정보화 교육도 다음달 6일부터 24일까지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동안 실시된다. 추진된다.
이밖에 주포면소재 아주자동차대학에서는 농한기를 이용한 컴퓨터 기초와 인터넷 활용과정이 운영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급변하는 지역정보화 시대를 맞아 시민 정보화 교육프로 그램을 내실있게 운영하여 행정의 생산성 향상과 지역 정보격차를 해소 하는데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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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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