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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공 충청본부, 남이고개 개량으로 도로안정성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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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06.01.18 14:42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한국도로공사 충청지역본부(본부장 문현수)에서는 지난 ‘04년 충청지역 폭설대란의 주원인이었던 남이고개(충북 청원군 남이면 척산리~남이면 석실리)구간의 선형개량공사를 위해 ‘06.1월부터 토지보상을 시작해 ’06년 2월에 개량공사를 착공한다고 17일 ‘06년 연두보고에서 밝혔다.

남이고개 구간은 종단선형이 5% 이상 구간으로 강설시 화물차량의 오르막 등판능력 저하로 인한 지정체 유발 구간으로서 금번 개량공사로 종단선형 3%이하 및 평면선형 개선으로 교통 지정체 해소 및 사고취약구간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공 충청본부의 관계자는 “이번 남이고개 개량공사는 ‘07년 12월에 완공될 예정이며, 특히 완공 후에는 기상이변에 의한 재해예방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며, 앞으로도 기존 고속도로의 재난취약구간 및 지정체 발생구간의 집중적 관리를 통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고속도로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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