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수화대리점(소장 윤해명 외 직원 5명)은 30일 2012년도 하반기 자동차 판매수익에 대한 108만원을 지역 우수인재 발굴·육성을 위한 장학기금으로 기탁했다.
수화대리점은 지난해 2월 자동차 판매 1대당 5000원을 (재)증평군민장학회(이사장 홍성열)와 장학기금기탁 협약을 체결하고 전년도 상반기 실적에 따른 105만원을 기탁한바 있다.
윤해명 소장은 “앞으로도 꾸준히 이웃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나눔 경영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이에 홍성열 이사장은 “경기침체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기업이익의 사회 환원에 감사한다”며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뜻있게 사용 하겠다”고 말했다.
증평/최돈형기자 cjvs0303@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