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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7.08.28 19:08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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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안동과 제주시 용담1동은 지난 2005년 6월 22일 자매결연 협정을 체결한 이래 수회의 상호 교류를 행해 왔으며, 이번 행사는 제주시에서 주최하는 용연야범 축제에 용담1동이 성안동을 초청하면서 이루어졌다.
성안동과 자매결연을 맺은 용담1동은 3,612세대, 인구는 8,767명이며 영주 십경의 하나인 용연야범으로 유명한 용연과 전통문화유산인 제주향교가 있는 제주 관광 중심지역이며 용연야범 축제는 1999년을 시작으로 조선조 후기부터 여름 뱃놀이나 시회, 주연 등을 베풀던 용연에서 축제로 재현한 것으로서 선인들의 놀이문화를 후대에 이어주기 위해 펼쳐지는 축제이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김용선 주민자치위원장은 “아름다운 제주에서 펼쳐지는 용연야범축제에 초대해주신 이영진 동장님, 강종석 주민자치위원장님을 비롯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상호 교류를 통해 용담1동과의 유대를 더욱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청주/김석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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