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읍면동 협의회장님들의 의중을 잘 파악해 제천시 이통장연합회가 제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제천시 이통장연합회는 앞으로 2년 동안 17명의 제천시이통장연합회를 이끌어갈 신임 회장으로 안명환씨(61·남현동)를 선출했다.
안명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17명의 제천시 이통장 협의회장님들의 팔과 다리의 역할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믿고 선출해 주신 회장님들께 실망시키지 않는 연합회장이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신임 안 회장은 남현동 통장협의회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말수가 적고 뚝심과 배짱을 가진 호남형으로 지도력과 통솔력을 겸비하고있다는 평을 받고있다.
가족으로 부인과 세 아들을 두고 있으며, 취미는 등산이다.
제천/조경현기자 jgh1554@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