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세종·대전·금산지사(지사장 김용섭)는 21일 세종시 전동면 청송리 소재 ‘오암 복지원’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실내외 환경 정리 등 봉사활동을 통한 나눔 경영을 펼쳤다.
이날 농지은행팀장을 비롯한 직원 10여명은 추운 날씨 비가 내리는데도 불구하고 복지시설을 찾아 구슬땀을 흘리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매년 집수리 등 수십 차례의 봉사활동을 전개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는 세종·대전·금산 지사는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과 농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한편 한국농어촌공사 세종·대전·금산 지사는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사랑, 소외계층 지원 등 다양하고 지속적인 공헌활동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종/임규모기자 lin13031303@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