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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6.01.17 20:17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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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농업테크노파크(CATP)는 산업자원부 지역혁신특성화(RIS)사업의 일환으로 10개 유망농기업을 선정, 서울국제식품전 조립식 1개부스(9㎡) 참가비에 해당하는 215만5천원 전액을 지원하여 국내·외 시장을 개척하려는 도내 농기업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올해 24회째를 맞는 서울국제식품전(www.seoulfood.or.kr)은 지난해의 경우 국내 321개 업체, 국외 29개국 560개 업체가 참여하였으며, 관람인원은 38,000여명을 기록한 국내 최대의 세계적 식품전이다.
식품전을 주관하고 있는 KOTRA 전시사업팀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엔 국내 350여 업체, 국외 250여 업체가 참여할 것으로 보이며 관람인원은 5만여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지원신청 자격은 충남도내 유망 농기업으로 산자부 RIS사업과 관계된 농기업이거나 CATP 생산자 회원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해외마케팅에 대한 적극성, 시장성, 상품성, 정책호응도 등에 대한 선정기준으로 지원 업체를 선정하게 된다.
참가 희망업체는 오는 20일까지 충남농업테크노파크 벤처농업육성팀(☎041-330-6397)에 신청서를 접수하면 되며, 심사를 거쳐 27일 지원 업체를 최종 선정한다.
충남농업테크노파크 관계자는 “국내 최대의 식품전에 도내 유망업체들이 적극 참여한다면 우리지역 농산품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하고 “비록 많은 업체를 지원할 수는 없지만 참여하고자 하는 업체들에게 정보제공, 컨설팅 등을 통해 최대한 협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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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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