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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장에게 수고 했다는 말이 필요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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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2.12.23 19:12
  • 기자명 By. 김덕용 기자
▲ 세종/김덕용기자

2012 임진년 결산을 마무리하고 계사년 새해를 맞을 준비와 어느 해보다도 중요한 한해와 세종시 발전과 세종시민을 위해 머슴처럼 묵묵하게 일하는 유한식 세종시장에게 년말연시를 맞아 따뜻한 감사의 말 한마디가 세종시민들은 필요 한 것 같다.

유한식시장은 지난4월 연기군 시절에 보장된 4년의 임기 중 2년을 내놓고 정부의 행정도시 원안건설 특별법에 따른 초대 세종시장후보로 다시 출마, 시민들에 많은 지지와 득표로 당선돼 세종시민들의 뜻에 따라 명품도시 세종시 건설과 세종시민의 원만한 소통을 바라는 시민의 머슴으로 재당선 됐다.
 
유한식 시장이 시민들로부터 지지를 받는 것은 정부의 행정도시 발표 후 수정안과 중앙정부의 온갖 횡포에도 굴하지 않고 그 당시 8만5천 연기 군민들과 생사고락을 함께하며 원안사수 만이 80년 넘게 조치원읍에서 벗어 날수 있다는 이념 하나 만으로 유시장은 군민과 뼈아픈 과정을 나누며 함께해 지금에 세종특별자치시를 이끌어 냈다는 것이 세종시민들에 특별한 사랑을 받고 있는 것 같다.
 
그리고 몇 번의 연기군시절 부정선거로 인해 골이 패일 때로 패인 지역적인 분열과 감정을 유시장은 고정관렴과 편견을 버리고 “우리함께” 라는 말처럼 행정에 운영을 해 왔다는 평을 시민들로 부터 충분히 들을 만하다는 것이 많은 세종시민들에 말이다.
 
세종시 발전은 능력과 중앙부처에 아는 인사도 중요하지만 더욱 중요 한 것은 유한식시장 처럼 거침없는 고향발전과 세종시 발전이며 그리고 지역의 구석구석 정서를 잘 아는 것이 중앙부처의 능력보다도 중요 하다고 본다. “생면부지인 전혀 모르는 사람이 지역을 알 수 없는 상태에서 소외된 지역발전은 그만큼 시간이 멈추는 결과를 가져 온다”는 것을 세종시민들은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세종시민의 많은 지지를 받고 우리 손으로 당선 시킨 유한식 세종시장은 늘 시민들에 곁에서 시민과 아픔을 함께하며 오르지 고향발전과 세종시 발전에 지칠 데로 지친 이때에 년말연시를 맞이해 수고 했다는 말 한마디가 유시장에게 큰 힘이 될 것이며 시민의 으로 뽑은 ‘세종시민의 머슴’유한식시장을 그동안 시민들은 너무 무관심 했던 것 같다.
세종/김덕용기자 8658811@dailyc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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