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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약수터 12곳 중 11곳 음용 ‘부적합’경고문 부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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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07.08.08 19:08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충북 충주지역 약수터 12곳 중 11곳이 먹을 수 없는 물인 것으로 밝혀졌다.

충주시는 지난달 실시한 약수터 수질검사에서 음용 부적합 판정을 받은 약수터 11곳에 음용금지 경고문을 부착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질검사에서 음용적합 판정을 받은 곳은 남산약수터 한곳 뿐이었다.

시 관계자는 “약수터는 지하수와 달리 계곡수이기 때문에 수량과 수질변동이 심하다”면서 “여름철에는 동물의 배설물이나 부패된 낙엽 등에 쉽게 오염될 수 있다”고 말했다.

/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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