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제천 아세아 시멘트, ‘사랑의 연탄 배달’

어려운 이웃에 2200장 전달… 연말까지 추가 4300장 전달 예정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2.11.27 18:58
  • 기자명 By. 조경현 기자
▲ 아세아시멘트 직원들의 연탄 배달 봉사 장면.

제천 관내 기업인 아세아시멘트가 어려운 이웃과 독거노인들을 위해 사랑의 연탈 배달 봉사를 펼쳐 주위로 부터 귀감을 얻고있다.

지난 22일과 23일 양일간에 걸쳐 임직원 20여명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연탄 2200장을 우선 전달했으며 남은 11월 안에 4300장의 연탄을 추가 배달할 예정이다.

아세아시멘트는 지역사회와 사랑과 정을 나누는 것을 우선시 하는 회사로 각 사회단체와 연계한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사랑의 집수리 봉사를 꾸준히 전개하고있다.

최태호 총무팀장은 “봉사와 나눔의 행복을 공유하는것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다”라며 “2013년에도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계획하고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관내의 어려운 이웃과 독거노인들을 위해 봉사하는 것은 회사가 중요시하는 지역사회와 사랑과 정 나누기와 같은 맥락으로 회사의 당연한 의무다”라고 강조했다.

제천/조경현기자 jgh1554@dailycc.net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