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관내 기업인 아세아시멘트가 어려운 이웃과 독거노인들을 위해 사랑의 연탈 배달 봉사를 펼쳐 주위로 부터 귀감을 얻고있다.
지난 22일과 23일 양일간에 걸쳐 임직원 20여명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연탄 2200장을 우선 전달했으며 남은 11월 안에 4300장의 연탄을 추가 배달할 예정이다.
아세아시멘트는 지역사회와 사랑과 정을 나누는 것을 우선시 하는 회사로 각 사회단체와 연계한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사랑의 집수리 봉사를 꾸준히 전개하고있다.
최태호 총무팀장은 “봉사와 나눔의 행복을 공유하는것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다”라며 “2013년에도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계획하고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관내의 어려운 이웃과 독거노인들을 위해 봉사하는 것은 회사가 중요시하는 지역사회와 사랑과 정 나누기와 같은 맥락으로 회사의 당연한 의무다”라고 강조했다.
제천/조경현기자 jgh1554@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