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학산업단지 나병양 현장소장(사진 왼쪽)이 지난 15일 연동면을 찾아 역경 속에서도 의지를 잃지 않고 열심히 사는 가정을 위해 써 달라며 사랑의 쌀(백미 20㎏ 15포)를 안기문 면장에게 전달했다. 연동면은 이번에 기탁된 성품을 관내 형편이 어려운 저소득가정에 배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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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2.11.18 19:07
- 기자명 By. 충청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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