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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6.01.08 18:20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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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 확정한 시범사업계획에따르면 시는 올해 8700만원을 들여 프리미엄급 쌀 생산단지(100㏊)와 기능성쌀 생산단지(1㏊)를 조성, 서산쌀의 품질 고급화를 위한 기술 연구 및 보급에 나선다.
또 600만원을 들여 6㏊ 규모의 우량종자 생산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지역별 쌀성분 및 품질판정, 토양정밀 검정을 연중 실시하여 서산쌀만이 갖는 효능과 기술 노하우를 키워 나갈 방침이다.
특히 유기농 안전농산물 생산기반 확충을 위해 ISO인증 농가를 확대 육성하고 5200여만원을 들여 벼 천적이용 생물학적 방제 시범 등 국제표준에 맞은 친환경 농산물 육성을 시범사업도 추진한다.
또 서산육쪽마늘과 재래생강의 경쟁력을 높이고 재배기술 향상 및 각종 병해 방제법을 찾기위해 1억650만원을 들여 시범포 조성 및 기술연구에도 나선다.
이밖에 화훼작목 육성 및 기술지도에 1억8000만원 투입하고 과수, 특작, 축산 등 지역특화 작목에 대한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시범사업도 추진한다.
이들 시범사업에는 서산지역 농업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접수된 신청서를 토대로 현지확인과 별도의 심의회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
시 관계자는“지역 농업의 활로를 모색하고 경쟁력을 키워나가기 위해 2006년도 농업기술 시범사업을 내실있게 추진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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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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