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홍성상설시장의 한 식당에서 마련한 한 끼의 식사가 명절을 앞둔 지역에 훈훈함을 더해주고 있는 가운데 상설시장에서 식당을 운영 중인 김봉수(53)씨가 19일 관내 저소득 노인 30여명에 점심식사를 대접하며 이웃과 함께 나누는 명절 만들기를 실천했다.
김씨는 “오늘 식사대접이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도록 매월 노인들을 초청해 따뜻한 점심을 대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원중기자 wjkim37@dailycc.net
홍성군 홍성상설시장의 한 식당에서 마련한 한 끼의 식사가 명절을 앞둔 지역에 훈훈함을 더해주고 있는 가운데 상설시장에서 식당을 운영 중인 김봉수(53)씨가 19일 관내 저소득 노인 30여명에 점심식사를 대접하며 이웃과 함께 나누는 명절 만들기를 실천했다.
김씨는 “오늘 식사대접이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도록 매월 노인들을 초청해 따뜻한 점심을 대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원중기자 wjkim37@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