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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민과 언론매체는 증기기관차의 화목과 석탄이 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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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2.08.26 19:51
  • 기자명 By. 김덕용 기자

세종특별자치시는 연기군, 부용면, 장군면이 함께 어울려진 하나의 몸통체로 세종시는 하늘과 땅의 기운을 호흡 하게 될 결집체이며 세종시민 모두가 하나의 증기 기관차이다.

기관차가 움직이기 까지는 많은 화목과 석탄이 필요 하며 화목과 석탄을 전담하는 보조 기관사가 늘 옆에서 보조를 하기 때문에 가능 했으며 칙칙 폭폭 소리를 내기 까지는 세종시의 앞날의 성공 여부는 역시 세종시민과 세종시 집행부의 역할에 있다고 보는 것이 맞는 것 같다.

세종시의 특별기관차가 칙칙폭폭 우렁찬 소리를 내며 재역할 을 하기 위해서는 현재의 세종시민이 하나 되는 단결된 모습과 특별기관차가 흔들림 없이 철도에서 이탈 하지 않도록 기관사와 부기관사를 올바르게 운행 되도록 세종시민은 기관차에 넣는 화목과 석탄이 돼야 할 것이다.

세종시 특별기관차가 올바르게 운행 하는데 작은 걸림돌이 있다면 세종시 기관차는 시작도 하기 전에 기차는 많은 시민이 기관차와 함께 전복이라는 결과를 맞을 것이다. 전복의 쓰나 쓴 맛을 피하고 세종시 정상 건설을 하기 위해서는 세종시민은 일심동체가 되는 것은 물론이며 기관사나 부기관사가 안전하게 탈선 안 되도록 세종시민과 세종시 집행부는 함께 노력해야 한다.

기관사가 잘못 운행 한다고 하여 한 번의 매가 아닌 번복되는 수차례의 몰매는 사랑의매가 아닌 의도적으로 기관차를 전복하기 위해 하는 행위라는게 요즘 일부 세종시에서 활동하는 언론매체에서 하는 것 같이 보이는 형국이며 이러한 잘못된 생각으로 활동을 하는 이들 또한 세종시민 일 것이다. 기관차에 손님이 없다면 이 기관차는 운행을 포기 해야만 한다.

현재의 세종시의 큰 틀에서 시민의 아픔구석이 어딘지는 알고 있는지 아니면 모르는 척 하는 것인지 이들은 아는 것이지 된 묻고 싶은 것이 세종시 북부권 구도심의 시민들일 것이다. 북부권 시민들은 정부의 원안건설 보다는 ‘수정안’건설이 오히려 낫다고 하는 시민의 소리가 높아지는 실정이다.

이러한 중요한 세종시 발전 시기에 북부권과 예정지역이 상생발전 할 수 있도록 서로가 질 좋은 아이템을 머리를 맞대고 모색 하여도 북부권 (조치원, 전동, 전의, 소정리) 시민의 마음을 헤아리지도 못하고 세종시 현 집행부를 의도적으로 흠집 내며 반대하는 모습을 볼 때는 “일본이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고 생떼를 쓰는 것 같은 모양새이며 “붓이 칼보다도 강하다”고 했던가. 강한 붓으로 북부권 개발에 한편의 인기 드라마가 되도록 쓰는 것 또한 복부권의 명품 도시의 세트장을 만드는 것이 소외층과 북부권 고지 아닌 고지에 사시는 많은 시민들에게 진솔한 감사에 선물을 받을 것이다.

김덕용/세종 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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