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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든지 주민위해 달려가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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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07.06.07 18:29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서천경찰서(서장 전재철)는 지난 5일 손자손녀와 생활 중 지난 2월 주택이 화재가 발생한 서천 구암리 소재 배모씨 할아버지 댁을 방문 격려했다.

이날 전 서장을 비롯해 경찰 공무원 20여명과 서천군 자원봉사단체 아침이슬이 함께 참여해 화재가 발생한 집 주위 공터에 주택 신축을 위한 부지를 마련키 위해 짐을 나르고 기공식을 갖는 등 봉사 활동을 가졌다.

한편 전 서장은“경찰이 주민을 위해 무엇을 해야할지 무단히 고민하고 있다”면서 “서천경찰이 봉사할 수 있는 일이 있으면 언제든지 지역주민을 위해 달려가 봉사하는 서천경찰이 되겠다”고 말했다.

서천/신준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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