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김의영 기자 = 대전 대덕구 덕암동에 위치한 새일초등학교는 ‘바른 인성과 능력을 조화롭게 갖춘 인재 육성’이라는 교육목표 아래 건강과 안전을 우선으로 여기는 교육기관이다. 특히 매년 흡연예방사업 운영을 통해 학생들이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올해는 흡연예방 사업을 확대해 학생들의 건강한
[충청신문=대전] 김의영 기자 = 대전국제통상고등학교는 대전 유일 상업계 공립학교로 1982년 한밭상업고로 개교 이후 현재까지 총 1만 6030명의 인재를 배출했다. ‘스스로 소중하게 여기고 타인을 배려하는 창의적인 인재육성’을 교육 목표로 삼고 올바른 인성과 창의 융합 능력 및 산업현장과 중소기업 연계의 진로직업능력을 갖춘 미래 역량 인재 육성에 힘
[충청신문=대전] 김의영 기자 = 계룡디지텍고등학교는 7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명문 사학으로 4차 산업시대 주인공이 될 인재를 양성하는 소프트웨어·전자·ICT 융합 특성화고등학교다. 정부 특성화고 육성사업인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고교학점제 선도학교’ 등에 적극 참여해 학생들의 전공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 특히 현장실무
[충청신문=대전] 윤지현 기자 = '띵동댕동' 어린 시절 하교 종소리가 들리면, 신발주머니를 들고 친구들과 함께 문구점으로 뛰어가곤 했다. 문구점 앞 뽑기 기계에 앉아 조잘거리며 불량식품을 먹었는데 이곳이 우리들의 사랑방이었다. 시간이 지나 '오프라인'보다는 '온라인'이 익숙한 시대가 됐다. 아이들이 모일 수 있는 공간은 점점 사라졌다.
[충청신문=대전] 김의영 기자 = “지구 열대화 시대.” 안토니우 구테흐스 UN 사무총장은 “지구 온난화 시대가 끝나고 지구 열대화 시대가 시작됐다”고 말했다. 열대화는 일정 지역이 열대 기후로 변화하는 현상이지만, 현재 지구는 따뜻한 온난화가 아닌 지구가 끓는 열대화에 접어들고 있다. 세계기상기구는 향후 5년 내로 지구 평균 기온이 산
‘노담클럽’ 동아리 운영…금연에 대한 의식 높여 ‘흡연예방 및 금연 문예대회’ 실시…금연의 중요성 제고 직접 만든 금연 홍보 쿠키, 교내 학생·교사에 전달 [충청신문=대전] 김의영 기자 = 대전 대덕구 송촌동에 위치한 대전송촌중학교는 1999년 개교 이후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 조성,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학생, 교사, 학부모 나아가 지역사회
생활수준과 소득이 높아지면서 외국 식문화의 유입으로 식생활 불균형이 심화되고 있다. 인스턴트 식품은 학생들의 편식을 불러와 영양소 섭취의 불균형과 소아 비만 증가로 이어 지면서 사회문제화 되고 있다. 균형 잡힌 식단으로 안전성이 검증되고 학생들의 건강까지 책임질 수 있는 학교급식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충남교육청은 유치원에서 고등학교까지 급식비를 지원하는 만큼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급식 제공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학교급식은 건강을 지키는 것은 물론 지역과 함께 공존해야 한다. 충청신문은 충남교육청과 공동으로 총 12회에 걸쳐 학교급식 우수 운영사례를 소개한다.
[충청신문=대전] 윤지현 기자 = "초가가 다 썩어 냄새까지 나요." 5일 방문한 대전 중구 어남동에 위치한 항일독립투사 단재 신채호 선생의 생가. 부식된 이엉이 지붕에 납작하게 붙어 형태를 알아볼 수 없었다. 그 위 군데군데 잡초가 돋아나 있었고, 썩고 말라 문드러진 초가에 파란 바닥도 듬성듬성 보였다. 언제 이엉을 교체했는지
[충청신문=대전] 윤지현 기자 = "세월 탓이오… 세월 탓이지…." 선풍기 소리만 들려오는 휑한 거리. 하염없이 TV만 바라보는 상인들. 인기척에 반가운 친구를 만난 듯 "뭐 찾어?" "찾는거 있어요?"라는 친절한 목소리만 들려온다. 한산한 인도 위 허수아비가 된 폐백 포토존, 한적한 차도 위 무용해진 한복거리 조형물은 빛을 잃은지 오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천안지역에 코리아테니스파크(이하 코테파) 조성계획이 발표되면서 테니스동호인들의 기대와 우려가 엇갈리고 있다. 최근 테니스 유입인구가 급증하는데 반해 절대적으로 부족한 코트로 날마다 ‘테니스 코트 예약 전쟁’이 치열하게 진행되는 상태다. 이 같은 상황에서 민간사업 코테파가 천안시 성환읍 송덕리 일원 9만 1552㎡에 40면(센터코트 1면 3000석 포함) 규모의 테니스장 건설이란 단비와 같은 소식이 전해졌다. 코테파는 홈페이지를 통해 2022년 1월 토지 매입 완료, 2022년 10월 인허가 완료, 2022년 12월 착공, 2024년 12월 준공예정의 공사일정을 밝혔다. 당시 22년 11월 공사시작을 전하는 착공을 전하면서 테니스코트 멤버십 창립회원과 호텔 창립회원을 모집하고 나섰다.
[충청신문=대전] 윤지현 기자 = 사람의 관심사를 알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는 '도서관'에 가보는 것이다. '어떤 책장에 앞에서 가장 오랜 시간을 머무는 가"'는 그 사람의 취향을 알 수 있는 중요한 단서다. 여기 한 사람의 신념과 생각으로 촘촘하게 채워진 책장이 있다. 대전 서구 갈마동에 위치한 독립서점 '삼요소'다. ◇ 공
[충청신문=대전] 유수정 기자 = 무주반딧불축제는 정부지정 대한민국 명예문화관광축제이자 전라북도 대표축제다. 자연과 환경, 반딧불이와 태권도로 함축되는 '무주다움'을 토대로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삶의 가치를 공유한다. 올해는 평일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각 세대별 맞춤 프로그램으로 더욱 다채로운 축제를 선보인다. 개막을 앞두고 황인홍 무주군수와 유송열 무주반
[충청신문=대전] 윤지현 기자 = 건강한 삶을 유지하기 위해선, 정신을 달래주는 '책'과 신체를 보살피는 '먹거리'가 필요하다. 여기 책과 건강한 먹거리로 도시와 농촌을 잇는 책방이 있다. 대전 유성구 어은동에 위치한 '우분투북스'다. 서점으로 들어서면 파릇파릇한 잔디와 화분 속 식물들이 마음을 편하게 한다. 문을 열면 5000년 된
[충청신문=대전] 유수정 기자 = 충청신문의 ‘지역 기업, 아름다운 동행’ 아홉 번째 주인공은 코레일이다. 코레일은 철도의 특성과 전국적 조직의 장점을 살려 지역사회와 상생·발전하고 사랑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대표 사회공헌 활동으로는 기차여행, 주거개선 재능기부, 사회적경제기업 성장 지원, 지역 재난·재해 극복 등이 있다. 코레일은 지역 사회 곳곳의 소외된
[충청신문=대전] 윤지현 기자 = 서로의 말을 해석하고 이해하는 '문해력'이 부족한 시대다. 읽기보다는 짧은 영상만 골라 보는 시대다. 문화체육부가 '2021 국민독서실태'를 조사한 결과, 우리나라 성인 중 1년간 1권 이상 책을 읽은 비율이 47.5%에 그쳤다. 연간 평균 독서량도 4.5권에 불과한데, 이는 OECD 국가 중 최하위권이다. 독서문화 생태계
[충청신문=대전] 유수정 기자 = 충청신문의 ‘지역 기업, 아름다운 동행’ 여덞 번째 주인공은 KT 충남충북광역본부다. 본부는 IT를 활용한 사회공헌 활동을 주력으로 삼고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을 꿈꾸고 있다. 대표 사회공헌 활동으로는 학습격차 중학생 멘토링, 취약계층 키오스크 교육, 특수학급 고등학생 대상 IT 자격증 교육이 눈에 띈다. 또 헌혈을 통해 지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충청신문의 ‘지역 기업, 아름다운 동행’ 일곱 번째 주인공은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이다. 현대아울렛 대전점을 한마디로 정의하면 이렇다. 정원과 분수 등 주변 자연에 둘러싸여 쇼핑과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가족놀이터’다. 대전점은 휴식 공간 이외에도 지역 소상공인 상생, 소외계층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을 통해 우
-다양한 흡연예방 프로그램으로 ‘학교흡연예방사업 우수학교’ 선정 -건강증진학교 연계…3無 명품학교 ‘박차’ -친환경 흡연예방 프로그램 ‘텃밭가꾸기’로 금연의식 전파 -대덕구보건소 금연클리닉 통해 흡연 학생 7명 중 5명 금연 성공에 다가가 [충청신문=대전] 김의영 기자 = 대전 대덕구 신탄진에 위치한 신탄중앙중학교는 1968년 개교해 ‘올바르고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멸치, 새우, 황태 등 건어물이라면 없는 게 없습니다." 23일 찾은 대전 중부건어물특화거리는 짭짜름하고 고소한 건어물 특유의 냄새가 진동했다. 이 곳에는 가게 간판들도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듯 색이 바래 수수하고 정겨운 느낌이 물씬 풍겼다. 하지만 '중부건어물특화거리'라는 조형물이 무색할 정도로 한산했다. 또 주차할 곳이
[충청신문=내포] 강이나 기자 = 충남 도내 침수 피해 지역에 자원봉사자 및 군 병력, 인근 지역 공무원 등이 투입돼 신속 복구를 위해 힘을 보태고 있다.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청양군에 내린 비는 평균 460mm에 달했으며, 기록적인 폭우로 축사와 농경지, 하우스가 전부 잠기는 등 큰 피해를 입었다. 기자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 째 피
-학생 참여 중심 학교흡연예방사업으로 자발적 참여 이끌어 -제1회 노담 콘서트 개최…학생 스스로 금연 가치 알아가 -학교 부서 간 협력으로 교내 금연 환경 조성 ‘박차’ [충청신문=대전] 김의영 기자 = 대전시 서구 관저동에 위치한 동방고등학교는 1980년 개교 후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경천, 위국, 애인’의 건학 이념과 지, 덕, 체의 교훈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충청신문의 ‘지역 기업, 아름다운 동행’ 여섯 번째 주인공은 한국타이어다. 한국타이어는 ‘지역사회의 성장과 회사의 브랜드 가치 제고에 기여’ 라는 중장기 목표 아래 지역사회의 성장 지원 활동을 다양하게 이어가고 있다.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운영하는 봉사단을 시작으로 벽화마을 조성, 음악회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충청신문=대전] 윤지현 기자 = 대전은 흔히 ‘선비의 도시’라 불린다. 잔잔하고 여유로운 충청도 성향 때문이다. 여기 옛 선비들이 ‘풍류’를 즐겼을 법한 카페가 있다. 대전 동구 소제동에 위치한 ‘풍뉴가’다. 카페에 들어서면, 빼곡하게 심어진 울창한 대나무들이 반겨준다. 머리끝이 보이지 않을 만큼 큰 5~6m의 나무들이 살짝
[충청신문=대전] 김의영 기자 = 학생들이 선호하는 음식은 무엇이 있을까? 아마 대다수의 학생들은 햄버거, 라면, 치킨, 피자 등의 인스턴트 식품을 꼽을 것이다. 특히 마라탕, 로제 등이 학생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어 외국 음식에 더욱 익숙해지며 영양소와는 더욱 거리가 멀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한창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영양소 섭취는
- 다양한 체험 중심 흡연예방 교육…‘자발적 참여율 높여’ - 전교 회장단, 흡연예방 캠페인 적극 동참 - 학부모와 함께 하는 흡연예방 활동 전개 [충청신문=대전] 김의영 기자 = 대전시 중구 문화동에 위치한 대전글꽃초등학교는 2007년에 개교해 ‘씩씩하게, 참되게, 슬기롭게’의 교훈 아래 배움·나눔으로 세계와 소통하는 창의융합형 인재 육성을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