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본부장 최근원)는 19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조국을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을 참배 후 묘역 주변 잡초제거와 함께 빛바랜 조화 수거 등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20일이면 국내에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첫 환자가 발생한지 한 달이 된다. 의료진들은 본인의 감염 가능성에도 환자의 생명을 위해 오늘도 메르스와 사투를 벌이고 있다. 누적된 피로와 무더위로 몸은 지쳐가지만 아픈 환자를 돌봐야 한다는 고귀한 신념은 5분간의 휴식도 포기하게 하고 있다. 전국의 병원, 보건소에는 환자를 돌보느라 가족과의 만남도 포기한 채 자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택시업계가 지자체의 택시 호출 서비스 운영비 지원 중단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운영비 지원의 법적 근거를 마련한 ‘택시운송사업의 발전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하 택시발전법)이 18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를 통과했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박수현 의원(사진·새정치민주연합, 충남 공주시)이 5월 11일 대표발의한 택시발전법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이종걸 원내대표와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자료를 보다가 무언가 깊은 대화를 나누고 있다.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유승민 원내대표가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무언가 깊은 대화를 나누고 있다.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새누리당 서청원 최고위원과 새정치민주연합 박지원 의원이 국회본청 입구에서 마주치자 정답게 인사를 하고 각각의 의총장으로 향하고 있다.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단양군‘단비기동대’가 최근 지속되는 가몸으로 농업용수 공급이 원활하지 않는 매포읍 어의곡리 농가를 직접 찾아가 고추밭에 물을 주고 있다.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새정치민주연합 국회 대표실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문재인 대표는 청와대를 비롯해서 정치권이 지금 해야 할 일은 메르스 대란과 가뭄에 따른 피해상황들을 지원하는 대책마련에 집중하는 것이다고 말하고 있다.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새누리당 국회 대표실에서 열린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김무성 대표는 메르스 사태가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면서 국민들의 불안감이 가시지 않고 있고, 또 극심한 가뭄으로 인해서 농업용수 난을 겪고 있는 농민들의 가슴은 지금 타들어가고 있다. 국무총리 임명동의안 통과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급한 현안으로 하루빨리 국정공백을 최소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러운 강한 돌풍과 폭우로 성정지하도가 넘치고 있다. 하지만 계속되던 가뭄피해가 이번 단비로 인해 일부 해갈될것으로 보여진다.
[충청신문=내포] 홍석민 기자 = 최근 강수량 부족으로 충남도 내에도 가뭄이 지속되며 농업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17일 예산군 대술면 관정 개발 현장과 서산시 팔봉면 들샘 개발 현장을 잇따라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안 지사는 농업용수 공급 현황과 가뭄에 따른 농작물 피해 상황 등을 들은 뒤, 관정 개발을 위해 구슬땀을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유일호 국토교통부장관이 국회에서 열린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답변을 준비하기 위해 자료을 검토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 수도권정비계획법 개정안을 놓고 수도권 의원들과 비수도권 의원들이 날선 공방전을 펼쳤다.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새누리당 조해진 원내수석부대표, 새정치민주연합 이춘석 원내수석부대표가 국회에서 만나 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 임명동의안 처리 등을 논의하고 있다.
15일 오후 대전 서구 건양대학교병원 한 출입문이 폐쇄돼 있다.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환자 심폐소생술을 하다 메르스 확진 의료인이 발생한 병원 측은 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와 협의해 응급실 진료를 일시 중단하고 중환자실과 외래는 일정 기간 신규 환자를 받지 않기로 했다.연합뉴스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새정치민주연합 국회 대표실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문재인 대표는 소양강댐의 고갈은 수도권 용수 부족으로 이어진다. 강원도뿐만 아니라 경기, 충청 등 중부권 전체에 걸친 심각한 문제이다. 지자체에만 맡겨둘 상황이 아니라고 본다. 특별교부세 등 재해대책비를 신속하게 집행하고, 범정부 차원의 선제적이고 종합적인 대책이 마련되어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새누리당 국회 대표실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김무성 대표는 메르스라는 질병의 극복을 위해서는 메르스라는 공포를 극복해야 하고 서로에 대한 불신을 극복해야 한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고, 우리 모두가 서로를 신뢰하면서 총력을 기울여서 메르스라는 질병과 공포를 극복해야겠다고 말했다.
14일 현재 의료진과 직원 등 58명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감염 예방을 위해 자택 격리됐다가 복귀한 대전 서구 건양대병원에서 박창일 의료원장이 출근한 의사를 끌어안으며 환영하고 있다. 병원 측은 남은 직원 2명도 오는 17일 정상복귀할 것으로 예상했다.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광풍이 전국을 휩쓰는 가운데 11일 대전 건양대학교 의과·보건계열 학생들이 메르스 환자를 치료 중인 의료진에게 보낼 응원의 메시지를 적고 있다.연합뉴스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MERS) 대책 특별위원회 전체회의가 열린 국회 보건복지위 회의실에서 이성호 국민안전처 차관이 메르스 관련 현안보고을 하고있다. 왼쪽부터 양병국 질병관리본부장, 김재춘 교육부 차관, 정재근 행정자치부 차관, 송수근 문화체육관광부 기획실장, 정두련 삼성서울병원 감염내과 과장이 자리하고 있다.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새정치민주연합 국회 원내대표실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이종걸 원내대표의 무슨 이야기에 강기정 정책위의장이 입술을 굳게 다물고 듣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 이 원내대표는 “지금은 메르스와의 전쟁에서 섣불리 안심 할 때가 아니다. 아직은 긴장을 경계심을 최고 수준으로 높여야 할 때이다”라고 말했다.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새누리당 국회 대표실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김무성 대표는 이번주가 고비라며 우리 모두 이제 메르스에 대한 과도한 공포나 심리적 위축을 없애야하고, 다음 주부터는 일상생활로의 복귀가 이뤄져서 경제사회에 미치는 충격과 손실을 최소화 해야겠다고 말했다.
10일 대전 서구 대청병원에서 보건소 직원과 경찰 관계자 등이 환자를 국군대전병원으로 이송하고자 준비하고 있다. 대청병원에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자가 나와 격리대상이 됐던 일부 외상환자들은 메르스와 관련 없는 질병을 앓는 상태로, ‘감염 우려가 없다’는 보건당국 판단에 따라 군 의료진의 진료를 받고자 옮겨졌다.연합뉴스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국회에서 열린 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노회찬 전 의원을 비롯한 증인들이 선서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홍훈 법조윤리협의회장, 강용현 법무법인 태평양 고문변호사, 노 전 의원, 손광수 전 병무청 신체검사 담당 의사, 김한규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새정치민주연합 국회 대표실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박수현 대변인(충남 공주)이 문재인 대표의 모두발언을 메모하고 있다. 이날 문 대표는 회의에서 국민들은 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해 부적격 판정을 내렸다.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새누리당 국회 대표실에서 열린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이인제 최고위원과 원유철 정책위의장이 무언가를 심각하게 논의를 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 이 최고위원은 메르스 사태는 조만간 진정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