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내포] 홍석민 기자 = 충남도의회 김기영 의장과 유익환 부의장은 23일 도의회 접견실에서 김택환 도 전문건설협회장을 접견, 장기적 건설경기 침체에 따른 업계의 애로사항 청취 및 활성화 대책 등을 논의했다.
[충청신문=대전] 선치영 기자 = 권선택 대전시장은 23일 오후 을지대학병원을 방문해 황인택 병원장에게 축하 꽃다발을 전달했다. 을지대학병원은 메르스 확진 환자 발생으로 지난 9일부터 코호트 격리에 들어가 14일만인 23일에 해제됐다.권 시장은 “메르스 대처에 모범을 보여준 의료진 등에게 시민을 대표해서 감사한다”며“을지대학병원이 지역병원으로서의 역할을 성
지영미 질병관리본부 면역병리센터장(오른쪽)과 수전 거버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면역 및 호흡기질환센터팀장(왼쪽)을 비롯한 한-미 CDC 전문가단이 22일 오전 충북 청주시 오송읍 질병관리본부 의과학지식센터 2층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과 관련한 기술적 협력을 위한 착수회의에 앞서 인사하고 있다.연합뉴스
[충청신문=대전] 선치영 기자 = 권선택 대전시장이 22일 지하철을 이용해 출근했다. 그는 시민들에게 메르스 걱정 없이 안심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할 것을 권했다.
황교안 국무총리가 20일 오후 천안 단국대병원을 방문,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환자를 치료하는 격리병동을 방문하기 앞서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다. 뒤로 안희정 충남도지사와 구본영 천안시장, 추경호 국무조정실장 등의 모습이 보인다.연합뉴스
정재승 고려대 안암병원 흉부외과 교수(왼쪽에서 두 번째)가 21일 오전 정부세종청사 보건복지부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환자 치료에 사용되는 심폐기능보조장치인 ‘에크모(ECMO)’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에크모’란 몸 밖으로 피를 빼낸 뒤 산화막을 통해 혈액에 산소를 공급해 몸 속으로 다시 넣어주는 장치로 메르스 환자들 중 폐 손
권선택 시장이 19일 오후, 대전시청을 방문한 라르스 다니엘손 주한 스웨덴 대사(왼쪽)를 접견하고 대전-스웨덴 간 일·가정 양립 정책 등 상호 교류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라르스 주한 대사는 시청 대회의실에서 여성단체 등 시민 100여명을 대상으로 열린 ‘양성 평등주간 기념 강연회’에서 스웨덴의 일·가정 양립 성공사례 등을 소개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본부장 최근원)는 19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조국을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을 참배 후 묘역 주변 잡초제거와 함께 빛바랜 조화 수거 등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20일이면 국내에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첫 환자가 발생한지 한 달이 된다. 의료진들은 본인의 감염 가능성에도 환자의 생명을 위해 오늘도 메르스와 사투를 벌이고 있다. 누적된 피로와 무더위로 몸은 지쳐가지만 아픈 환자를 돌봐야 한다는 고귀한 신념은 5분간의 휴식도 포기하게 하고 있다. 전국의 병원, 보건소에는 환자를 돌보느라 가족과의 만남도 포기한 채 자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택시업계가 지자체의 택시 호출 서비스 운영비 지원 중단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운영비 지원의 법적 근거를 마련한 ‘택시운송사업의 발전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하 택시발전법)이 18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를 통과했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박수현 의원(사진·새정치민주연합, 충남 공주시)이 5월 11일 대표발의한 택시발전법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이종걸 원내대표와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자료를 보다가 무언가 깊은 대화를 나누고 있다.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유승민 원내대표가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무언가 깊은 대화를 나누고 있다.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새누리당 서청원 최고위원과 새정치민주연합 박지원 의원이 국회본청 입구에서 마주치자 정답게 인사를 하고 각각의 의총장으로 향하고 있다.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단양군‘단비기동대’가 최근 지속되는 가몸으로 농업용수 공급이 원활하지 않는 매포읍 어의곡리 농가를 직접 찾아가 고추밭에 물을 주고 있다.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새정치민주연합 국회 대표실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문재인 대표는 청와대를 비롯해서 정치권이 지금 해야 할 일은 메르스 대란과 가뭄에 따른 피해상황들을 지원하는 대책마련에 집중하는 것이다고 말하고 있다.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새누리당 국회 대표실에서 열린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김무성 대표는 메르스 사태가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면서 국민들의 불안감이 가시지 않고 있고, 또 극심한 가뭄으로 인해서 농업용수 난을 겪고 있는 농민들의 가슴은 지금 타들어가고 있다. 국무총리 임명동의안 통과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급한 현안으로 하루빨리 국정공백을 최소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러운 강한 돌풍과 폭우로 성정지하도가 넘치고 있다. 하지만 계속되던 가뭄피해가 이번 단비로 인해 일부 해갈될것으로 보여진다.
[충청신문=내포] 홍석민 기자 = 최근 강수량 부족으로 충남도 내에도 가뭄이 지속되며 농업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17일 예산군 대술면 관정 개발 현장과 서산시 팔봉면 들샘 개발 현장을 잇따라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안 지사는 농업용수 공급 현황과 가뭄에 따른 농작물 피해 상황 등을 들은 뒤, 관정 개발을 위해 구슬땀을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유일호 국토교통부장관이 국회에서 열린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답변을 준비하기 위해 자료을 검토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 수도권정비계획법 개정안을 놓고 수도권 의원들과 비수도권 의원들이 날선 공방전을 펼쳤다.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새누리당 조해진 원내수석부대표, 새정치민주연합 이춘석 원내수석부대표가 국회에서 만나 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 임명동의안 처리 등을 논의하고 있다.
15일 오후 대전 서구 건양대학교병원 한 출입문이 폐쇄돼 있다.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환자 심폐소생술을 하다 메르스 확진 의료인이 발생한 병원 측은 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와 협의해 응급실 진료를 일시 중단하고 중환자실과 외래는 일정 기간 신규 환자를 받지 않기로 했다.연합뉴스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새정치민주연합 국회 대표실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문재인 대표는 소양강댐의 고갈은 수도권 용수 부족으로 이어진다. 강원도뿐만 아니라 경기, 충청 등 중부권 전체에 걸친 심각한 문제이다. 지자체에만 맡겨둘 상황이 아니라고 본다. 특별교부세 등 재해대책비를 신속하게 집행하고, 범정부 차원의 선제적이고 종합적인 대책이 마련되어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새누리당 국회 대표실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김무성 대표는 메르스라는 질병의 극복을 위해서는 메르스라는 공포를 극복해야 하고 서로에 대한 불신을 극복해야 한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고, 우리 모두가 서로를 신뢰하면서 총력을 기울여서 메르스라는 질병과 공포를 극복해야겠다고 말했다.
14일 현재 의료진과 직원 등 58명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감염 예방을 위해 자택 격리됐다가 복귀한 대전 서구 건양대병원에서 박창일 의료원장이 출근한 의사를 끌어안으며 환영하고 있다. 병원 측은 남은 직원 2명도 오는 17일 정상복귀할 것으로 예상했다.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광풍이 전국을 휩쓰는 가운데 11일 대전 건양대학교 의과·보건계열 학생들이 메르스 환자를 치료 중인 의료진에게 보낼 응원의 메시지를 적고 있다.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