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윤지현 기자 = 박희조 청장은 21일 폭우와 폭염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쪽방주민을 방문, 쪽방 주민의 안부를 확인하고 쪽방상담소 업무 종사자를 격려했다. (사진=동구 제공)
[충청신문=대전] 권예진 기자 = 대전시는 21일 장애인 관련 주요현안에 대한 정책 방향 자문 및 보좌를 위한 장애인정책 비상임 특별보좌관으로 시 지체장애인협회 박찬용 씨를 임명했다.
[충청신문=대전] 고지은 기자 = 대전경찰청은 20~21일 이틀에 걸쳐 경찰관기동대 직원 60여명을 투입해 유등천 일대 부유물·토사 등을 제거하는 작업을 벌인다. 경찰 관계자는 "장맛비가 한동안 소강상태를 보이다가 내주에는 많은 양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되고 있다"며 "피해 복구 및 집중호우 대비를 위해 하천 부유물 제거 작업 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 삼복(三伏) 가운데 두 번째 드는 복날을 의미하는 중복을 하루 앞둔 20일 대전 둔산동 이마트 정육 가판대에 닭이 진열되고 있다. (사진=한은혜 기자)
[충청신문=대전] 유수정 기자 = 20일 대전시교육청 정문에 대전교사노동조합이 추모공간을 마련한 가운데 시민들이 포스트잇과 국화를 남기며 애도를 표했다. 이틀 전 서울 서초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새내기 교사가 극단적 선택을 하면서 전국적인 추모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유수정 기자)
[충청신문=세종] 정완영 기자 =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기록적인 폭우가 내린 세종시에 수해복구 작업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사진은 고기동 세종시 행정부시장(오른쪽)이 세종시에서 최대 강우량 620㎜가 내린 장군면 하봉리 수해복구 현장을 방문해 정은주 면장(왼쪽)으로부터 복구상황 설명을 듣고 있다.(사진=정완영 기자)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김문근 단양군수가 지난 19일 매포읍 평동리에 자리한 단고을농산물유통가공센터 단양마늘 수매 현장을 방문해 농산물을 점검하며 농민들을 격려했다. (사진=단양군 제공)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대전 대덕구의 역사적인 인물로 허난설헌과 비견되는 조선시대 여류시인 김호연재 작품 ‘봄을 읊다’란 뜻을 지닌 ‘춘음(春吟)’ 일부 구절이 19일 대덕구청사 한 건물에 걸려 오가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충청신문=대전] 윤지현 기자 = 정용래 유성구청장이 19일 구청 구내식당에서 직원 400여 명에게 안부 인사를 건네며 점심을 배식하고 있다. 이날의 점심메뉴는 MZ 직원들의 추천으로 선정된 큐브 스테이크 덮밥으로, 직원들에게 무료로 제공됐다. (사진=유성구 제공)
[충청신문=계룡] 김용배 기자 = 계룡시는 지난 18일 계룡소방서, 대전우편집중국 및 계룡시 자율방재단 등 안전 관련 기관·단체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안전한국훈련 개최를 위한 컨설팅 회의를 열었다. 올해 안전한국훈련은 9월 7일 두마면에 위치한 대전우편집중국 일원에서 지진으로 인한 붕괴 및 화재 상황을 가정해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사진=계룡시 제공)
[충청신문=대전] 김용배 기자 = 18일 하루 만에 강한 비가 다시 내리면서 대전 대전천에 흙탕물이 거세게 흘려 내리고 있다. 이날 오후 하상도로는 일부 통행제한이 됐다. (사진=김용배 기자)
[충청신문=대전] 윤지현 기자 = 대전 유성구가 지난 17일 국립대전숲체원에 어린이 도서 약 600여 권을 기증한 가운데, 정용래 청장과 이영록 국립대전숲체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유성구 제공)
[충청신문=서천] 신준섭 기자 = 장마에 의한 폭우로 금강 하굿둑을 지나 바다 쪽의 충남 서천 장항항 옛 물양장에서 도선장 사이에 많은 쓰레기가 유입돼 있다. 서천군은 유입된 쓰레기가 1000톤에 이르는 것으로 보고 소요 예산 5억원 중 3억7000만원을 우선 긴급 투입해 수거할 계획이다. (사진=서천군 제공)
[충청신문=대전] 김의영 기자 =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이 17일 대전체육중고등학교를 방문해 집중호우로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취약 시설물 및 공사 현장을 점검하고 학생의 안전한 교육활동을 당부하고 있다. (사진=대전시교육청 제공)
[충청신문=부여] 노경래 기자 = 박정현 부여군수가 수해 현장을 찾아 빠른 복구를 약속했다. 침수로 단전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여사랑요양원을 방문한 박 군수는 피해 상황을 점검하며 수해복구 작업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8361부대 3대대 20명의 장병들을 격려했다. (사진=부여군 제공)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단양군 영춘면은 민간단체와 구인사가 함께 영춘면 별방1리에 6월 말에 태어난 신생아(송소희·여)가정에 출산축하금과 출산용품을 전달했다.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단양장학회(이사장 김문근 단양군수)는 창조종합건설(주) 김학성대표가 단양군청을 방문해 명문학교 육성과 인재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김문근 단양군수에게 장학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사진=단양군 제공)
[충청신문=세종] 정완영 기자 = 세종시에 400㎜넘는 물폭탄이 쏟아졌다. 사진은 금강 수위가 올라 금강 보행교(이응다리) 아래쪽 자전거 전용 다리가 물에 잠겨 있다.(사진=세종시청기자단 제공)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15일 호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천안시 병천 송정리 우사가 쏟아진 폭우로 우사가 물에 잠겨 있다. 이날 천안에는 0시부터 오후 12시까지 총 285.3mm의 비가 내렸다.
[충청신문=대전] 유수정 기자 = 14일 다채로운 전등으로 새 단장한 보령해저터널 경관조명 점등행사에서 엄정희 대전지방국토관리청장과 김태흠 충남도지사, 김동일 보령시장 등이 참석해 빛을 밝히고 있다. (사진=대전국토청 제공)
[충청신문=대전] 유수정 기자 = 14일 오후 충청권 전역에 호우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충남 계룡시의 한 아파트에서 정전이 발생해 지하주차장 비상등을 제외하고 전원 공급이 중단됐다. (사진=유수정 기자)
[충청신문=대전] 고지은 기자 = 전국 곳곳 호우특보가 내려진 14일 오후 대전 유성구 유성천이 집중호우로 범람, 보행로까지 물이 차오르고 있다. (사진=고지은 기자)
[충청신문=대전] 윤지현 기자 = 14일 대전지역에 호우경보가 발령된 가운데 대전역 앞 차도에 차들이 물길을 뚫고 달리고 있다. (사진=윤지현 기자)
[충청신문=부여] 노경래 기자 = 제21회 부여서동연꽃축제가 “연꽃화원에 피어난 사랑이야기”라는 주제로 지난 13일 개막했다. 우중에도 많은 방문객들이 축제 현장을 찾아 개막을 축하했다. 축제는 16일까지 나흘간 개최된다. (사진=부여군 제공)
[충청신문=대전] 김의영 기자 = 14일 대전지역에 호우경보가 내려지고 갑천 홍수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강한 비로 인해 대전 3대 하천인 대전천, 갑천, 유등천의 하상도로 통행제한은 물론 주변 산책로, 자전거도로, 운동시설 등이 물에 잠겼다. 사진은 이날 오후 유등천 수침교 인근 물이 넘치는 모습. (사진=김의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