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규용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은 지난 15일 충북지역 ‘미호천 Ⅱ지구 대단위 농업개발사업’준공 행사에 참석했다. 농림수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가 충북도에 유일하게 추진해 온 ‘미호천 Ⅱ지구 대단위 농업개발사업’은 미호천Ⅰ지구에 이어, 1989년부터 24년에 걸쳐 3244억원을 투입해 총 36년간의 미호천 대단위 사업이 준공되는 결실을 보게 되었다. 이에 본보
충남도의회가 도민들에게 다가서는 의정활동으로 신뢰를 얻고 있다. 발로뛰는 행정, 위민(爲民)행정을 펼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후반기 이준우 충남도의회의장 취임 이후 민주적인 의정운영과 홍보가 눈에 띄게 강화됐다. 형식적인 의정활동에서 탈피해 집행부를 철저히 견제 감시함으로써 의회 본연의 기능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취임 100일을 맞은 이 의장을 만나 그
논산시 배드민턴대회가 오는 20일부터 열전 2일간의 경기에 돌입한다. 논산시에 배드민턴 동우회가 조성된 것은 32년으로 천안시 다음으로 역사가 깊다는데 큰 의미를 두고 있다. 여느 대회와 마찬가지로 회원간 친선도모는 물론 지역 체육발전의 큰 활력소로 자리잡고 있음은 주지의 사실이다. 예스민 전국배드민턴대회를 앞두고 박인자 국민생활체육 논산시 배드민턴 연합회
-내년부터 2017년까지 5년 동안 570억 투입-제2균형발전사업 추진 통해 세종시와 내포시 연계거점도시로 육성에 역점 이석화 청양군수가 이끄는 청양군은 미래 성장 잠재력이 가장 높은 지역으로 주목 받고 있다.이 군수는 취임 이후 최근까지 생태·문화·관광 등 각 분야에서 성공적인 추진으로 활기찬 청양건설에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당면현안 한치의 오차 없이 시행-올리사랑 운동 전개… 조화롭고 품격 높은 창의인재 육성-스마트교육 시스템 도입… 전국적 개발·확산 구심점 역할 지난 7월 1일 세종특별자치시 출범과 함께 신정균 세종특별자치시교육감이 ‘세계를 선도하는 희망찬 세종교육’이라는 비전과 ‘조화롭고 품격 높은 창의인재 육성’이라는 교육지표를 표방하면서 초대
- 취임 100일의 소감이 어떠신지요?하루하루 어떻게 보냈나 싶습니다. 바빴지만, 보람 있었습니다.세종시의 현재는 비록 작은 규모입니다. 하지만 광역자치단체라는 높은 법적 지위를 갖고 있어, 시·군·구와 같은 기초자치단체와 다른 예외적 특혜조치를 받고 있는 높은 위상의 특별자치시입니다. 따라서 일반 시와 달리 성장의 가능성과 발전의 잠재력이 매우 큽니다.세
▲ 군문화축제 준비상황은계룡시는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계룡대 비상활주로에서 개최되는 군문화 축제 준비를 위해 총 14명으로 전담팀을 구성해 본격적인 운영과 내실있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특히 육군의 지상군페스티벌과 함께 실무협의를 통해 상호 협력하는 체계를 구축하고 군악·의장, 병영, 안보, 절도, 패기 등 군이 가지고 있는 독특한 소재를 바탕으
이재홍 충청지방 우정청장은 “공익성과 수익성을 함께 추구하는 양면성을 통해 경영평가 최우수의 우정청 기반을 더욱 확고히 다져나가겠다”고 밝혔다.이청장은 “고객을 만족시키기 위해서는 직원들이 먼저 행복하고 건강해야 한다”면서 “현장위주의 대고객 서비스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부연 강조했다. ‘모든것은 현장에 있다’는 좌우명을 늘 간직하고 있다는 그와 인터뷰시간
40년넘게 교육계에 몸담은 지희순 당진교육장은 “교사는 뭐니뭐니 해도 자신의 직업에 무한한 긍지를 가질때 맡은바 소임을 다할 수 있다”고 역설했다. 그는 “늘 긍정적인 소양이 필요한만큼 이를 갖추는데 한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교육계의 당면과제와 관련, 그와 인터뷰 시간을 가졌다. ·후배 교직자에게 한 말씀 하신다면?- 교육 활동을 하면
“단지 고객이 아니라 항상 우리 가족입니다. 직원 모두가 신바람 나는 직장을 만들고 싶어요”“주민들을 내 가족처럼 생각하고 우체국업무에 있어 친절·봉사는 물론, 정겹고·즐거우며 살맛나고 함께하는 우리동네(도마동)를 위해 매일 근무 중 짬을 내 주민들과 사랑방 대화를 갖고 담배꽁초·쓰레기 줍기 등 청소를 같이하며 이웃간의 정을 돈독히 하고 있습니다”지난 6일
-한인축제 보은 농산물 출품 판매·제124회 로즈 퍼레이드 참가 요청 등정상혁 보은군수는 지난달 29일부터 8월 6일까지 미국 LA를 방문, 충청향우회, 한인회, 평통자문회의, 상공인연합회, 아주관광, 중앙일보사, 매일경제신문사, tvK방송국 출연, 슈라이너병원, 인랜드교회, PAVA월드, 그렌데일시청, GCC대학, 로즈먼트중학교, 한인타운 경찰서, LA
제6대 충주시의회 후반기를 이끌어 갈 양승모(51) 의장이 당찬 각오를 밝혔다.양 의장은 “의장이라는 영광스러운 자리에 섰지만 기쁨에 앞서 어떻게 하면 시의회를 대표하는 막중한 소임을 잘 수행할 수 있을 것인가! 책임감에 어깨가 무겁다”며 “후반기 의회가 변화와 혁신, 새로운 생활정치를 펼치는 의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양 의장은 “한 사람의 열 걸음
자신과의 싸움을 이겨내는 것도 힘든 스포츠에서 신체적인 장애까지 극복하며 경기에 나서는 선수들을 보면 누구나 가슴 뭉클해지는 기분을 느낀다. 어려움을 딛고 일어나 최선을 다하는 선수들이 아름다운 것도 그만큼 그 뒤에 숨은 땀방울 때문인지도 모른다. 불편한 몸 때문에 마음마저 나약해지는 걸 막고자 취미로 시작한 사격이 시작한지 6년 만에 국가대표로 발탁, 대
▲ 제6대 천안시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된 소감은. 모든 권력은 시민으로부터 나온다. 정치에 입문하면서 한결같이 성원해주신 시민분들께 감사한다.아울러 기회를 준 동료의원들께도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다. 우리 천안시는 괄목한 만한 성장을 통해 60만 시대를 열었고 이제 100만이 살고 싶은 광역도시를 바라보고 있다. 이에 걸맞는 선진 의회를 만들어야 한다
제6대 대전시의회 2년간 후반기 의정을 힘차게 이끌어 나갈 신임 곽영교 의장(54·선진통일당)을 최근 만나 취임소감과 함께 향후 계획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 자리에서 곽 의장은 “의원간에 화합하고 협력한 가운데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 역할을 철저히 할 것”이라면서 “접전 끝에 수장(首長)을 맡았기 때문에 앞만 바라보며 달려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취업률 전국 상위·시설 현대화·등록금 인하·장학금 큰 혜택 한밭대가 산학융합교육의 메카에 걸맞는 국립대학으로서의 기틀을 다지고 있다. 그 결과는 다름아닌 전국취업률 상위권유지, 각종 시설의 현대화, 등록금인하등으로 요약되고 있다. 이원묵 총장을 만나 향후 새로운도전과 장기적인 비전을 들어보았다. -직선제로 총장에 취임한 후 어언 2년이 지났다
- 오는 2020년 인구 10만 명의 국방도시로 도약 발판 다져ꠕ세계 군문화축제 확대·무상보육 실시·보훈가족 지원 강화계룡시가 도약의 발판을 다지고 있다. 지역경제 활성화 및 서민경제안정은 물론 오는 2020년 인구 10만 명에 달하는 국방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추기위한 크고작은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이중에서도 대실지구 도시개발은 지역의
2012 이츠대전국제오픈볼링대회(It’s Deajeon International Open Bowling Turnament)가 11일간의 예선을 마치고 18일 본선 1차 라운드에 돌입했다.볼링세계 톱랭커 미카 코이뷰니에미(사진)도 지난 17일 양호한 기록으로 예선을 넘어 본선 1차 라운드에 무난히 안착 했다.미카 선수는 “지난해 제1회 이츠대전국제오픈볼링대회
민선5기 전반기 도정에 대해 본지 기자가 충남도 안희정 지사와 인터뷰를 실시했다. -민선5기 전반기 충남도정 전반해 대해 말씀해 주신다면민선5기 전반기 충남도정은 ‘도정의 연속성 유지’와 ‘주권자의 권리회복’ ‘생동감 있고 생산성 높은 도정’을 이루고자 노력했다.이를 위해 첫 번째로, 도민이 주인인 진정한 민주주의실현과 도민전체의 이익을 도모해
김현국 신임 청양군의회 의장은 “군민 중심의 의정을 구현하면서 군정에 발전적인 견제와 감시, 그리고 동반자적인 관계를 유지 발전시켜 나가는데 전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그는 또 “군의회 의원들이 소신껏 일을 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고 의회나 집행부는 고유의 입장과 역할이 있어 서로의 존재를 인정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중간자 역할에 힘쓰겠다” 고 강조했다
- 당진시 미래 백년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갈 ‘당진시대’를 여는 시정 목표가 있다면?저는 초대 당진시장으로서 저의 임무는 당진시 미래를 위한 견고한 기초를 마련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미켈란젤로가 시스티나 성당에 그린 천지창조도 밑그림에서 시작했습니다. 당진시 미래 100년을 데생하는 화가처럼 ‘꿈이 있는 당진! 살 맛 나는 시민’을 위해서 당진시가 추진해
-검거율 높이고 교통사망사고 낮춰… ‘치안복지 구현’김학관 음성경찰서장이 1년간 몸담았던 음성서를 마무리 하고 경찰청으로 자리를 옮긴다는 소식이 군민들에게 알려지면서 그를 지켜본 주민들이 크게 아쉬워하고 있다. 김 서장은 지난해 7월5일 취임 이후 지역민이 감동하는 ‘살아있는 정책’과 생활밀착형 치안시책, 친절·공정·신속한 치안서비스를 제공,
제6대 대전시의회 전반기 2년을 알차게 이끌어 온 이상태 의장(선진통일당·유성3·56)은 “‘견제와 감시’라는 의회 본연의 역할에 충실해 왔다”며 “일하는 의회, 섬기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밝혔다. 또 그는 “지난 2년간 5선 의원답게 해박한 의정경험과 강한 리더십으로 때론 강하게 때론 부드럽게 의정활동을 펼쳐왔다”고 말했다.다음은 이상태
-세종시 지켜준 500만 충청 인에게 감사… 우여곡절·마음의 상처 겪으며 10여년 만에 출범-행정과 교육·문화와 주거·교통·의료·복지 등 모든 면에서 세계적 명품 도시로 건설-누구나 찾아와 살고 싶은 행복한 세종시, 5대 권역별 발전전략 제시 ▲이제 3일 후면 세종시가 출범합니다. 세종특별자치시 초대시장으로서 감회와 소감이 어떠신지요.먼저 초대
▲먼저 세종특별자치시 초대 교육감에 당선된 소감을 말씀해주세요 저를 선택해 주신 세종시민 여러분께 정말로 고맙다는 인사말씀 드립니다.거리에서 경로당에서 또는 시장에서 만나 악수를 나눈 많은 분들의 눈빛에서 고마운 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세종시민께서 저에게 기회를 주셨으니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일 것이며 항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