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선 소감은.열심히 노력해서 대전상공회의소가 충청지역을 대표하고 대변하는 상공회의소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 기업인 모두가 활성화되고 기업이 신나게 일할 수 있는 터전을 만들도록 하겠다. 지금까지 대전상공회의소가 가진 아쉬웠던 점은.기업인들이 대전상공회의소에 참여를 하지 않고 있다. 함께 참여해서 지역 기업인들의 애로사항을 모아서 건의도 하고, 특
천안시 태권도협회와 지회 간 갈등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오는 5월 9, 10일 이틀간 천안유관순체육관에서 충남 최초로 전국태권도 어울림 대회가 개최된다.장애인, 비장애인이 함께 하는 제4회 전국태권도 어울림대회를 천안시체육회와 장애인체육회 등이 힘을 모아 유치한 것.장애인의 인권보호와 사회참여 및 평등으로 더불어 사는 사회환경 조성 등 행복추구권을 위해
지난 6·4지방선거에서 대전의 5개 자치단체 중 새누리당 당적으로 유일하게 대덕구청에 입성한 박수범 구청장을 만났다. 구청장 직을 처음 수행하지만 구민들과 함께 호흡하는 구의원역할 수행과 구의회 의장으로서의 리더쉽, 더불어 대전시의회로 진출해 주민을 위해 왕성한 활동으로 주민들에게 선택받아 대덕구청장으로 당선된 ‘준비된 구청장 박수범’을 통해 그의 인생철학
-생활임금제 도입·정규직 확대 등 사회적 약자 위한 정책 강화-세종시 출범 절호의 기회… ‘하나의 생활권’ 발전적 관계 중요민선 6기 허태정 유성구청장이 을미년 새해들어 취임 2년차를 맞이했다. 청장 집무실을 찾아, 취임 이후 분주히 달려온 유성구청장으로부터 지난 한 해를 돌아보고, 새해 구정(施政) 방향과 구상을 들어봤다. (편집자 주) 신년
-전국 최초 주민참여형 감사위 도입 부정부패 없는 자치구정 정착-권역별 맞춤형 발전전략 마련 100년 후 서구 미래 차질없이 준비지난 민선5기 낙선의 아픔을 딛고 민선6기, 당당히 대전 서구민들의 선택을 받아 서구청에 입성해 자신의 정열과 열정을 한껏 불태우고 있는 장종태 대전서구청장을 만났다. 손길이 닿지 않는 서구의 구석구석을 찾아 아픔을 어루만지고 소
-도청이전특별법 통과… 문화예술관련 특수대학 유치 등 고려-자치구 재정난 해결 구세 신설·보통교부세 지원 방안 마련해야민선 6기 박용갑 중구청장이 을미년 새해들면서 취임 2년차를 맞이했다. 청장 집무실을 찾아, 취임 이후 분주히 달려온 중구청장으로부터 지난 한 해를 돌아보고, 새해 구정 방향과 구상을 들어본다. (편집자 주) 지난해 구정 운영의
민선 5기와 6기, 한현택 청장이 재선을 통해 대전 동구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사업은 동구 지역주민은 물론 대전지역 전체에도 거시적인 경제파급효과가 기대되는 현실이다. 민선5기에 가시화된 대부분 사업들이 6기 들어 어떻게 펼쳐 질 지 한현택 동구청장으로부터 결의에 찬 의지와 함께 ‘행복한 동구’실현을 위한 비전을 들어보자. (편집자 주) #대전역사 증축 원
김병우 충북교육감은 충북형 혁신학교인 행복씨앗학교의 내실 있는 운영과 체험중심의 다양한 진로교육으로 ‘배움이 즐거운 학교’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 해왔다. ‘함께 행복한 교육’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김 교육감을 만나 올 한해 학교혁신 가치와 비전, 전망을 들어봤다. (편집자 주) #목적 없는 공부·진학중심 교육 방식 지양돼야…#진정한
-“초등학교 4곳·중학교 1곳 세종혁신학교 본격 돛 올려…-‘아이들을 위한 교육’ 위해 모든 자원 집중·변화 시도 할 것”최교진 세종특별자치시교육감은 4년 후에 “학교가 새로워 졌고 그래서 아이들이 행복해졌다”고 답할 수 있도록 진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를위해 2015년을 ‘새로운 학교 행복한 아이들’이라는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세종교
장학사 선발 비리로 1년여 동안 수장이 자리를 비웠던 충남교육감이 지난 7월 지방 선거로 인해 김지철 충남 교육감이 당선됐다. 김 교육감은 지난 6개월 동안 비리교육청이라는 멍에를 벗고 명예를 회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해왔다. 김지철 교육감의 2015년 교육 운영 방향과 철학에 대해 예기를 들어본다. (편집자 주)“경쟁에서 협력으로, 차별 아닌 지원 통한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새해에도 “대전교육은 ‘한 사람 한 사람 모두를 위한 교육’이 실현되는 행복한 배움터를 만들기 위해 본질에 충실한 교육정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설 교육감은 학생과 교사, 학부모가 모두 만족하는 행복한 교육여건을 만드는데 전 교육공무원이 역량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설 교육감을 만나 새해 설계를 들어봤다. (편집자 주) 바른 인성과 창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위해 활주로 개량 등 시책 사업 추진-“특권과 기득권 내려놓고 진정한 도민의 대변자될 것”도민의 뜻을 잘 받들어 도민과 함께 화합하는 의정을 운영하겠다는 초심과 ‘행복한 도민 신뢰받는 의회’ 실현을 위해 요령 피우지 않고 정정당당히 일을 처리해 나가겠다는 이언구 충북도의장. 이 의장으로부터 2015년 도의회 운영 방향과 목표를 들어봤다
-“의회사무처 직원 인사권 독립·의원보조관제 도입 실현-지발위 안 지방자치 후퇴 일으킬 수도… 특수성 고려해야”20년이 된 민선지방자치제에서 지방의회의 책임과 역할은 막중하다. 지방의회는 집행부의 견제는 물론 감시자의 역할을 하는 동시에 민의를 대변하는 역할도 하고 있다. 이런 책임을 지고 있는 김기영 충남도의회 의장의 어깨는 무겁다. 김 의장
-국회분원·청와대 제2집무실 중장기 현안 과제로 추진-“시민·시·의회가 함께 호흡 세계적 명품도시로 자리매김”수도권 인구분산과 국가의 균형발전을 목적으로 건설되는 세종시가 이제 36개 중앙행정기관이 안착하면서 이제 행정도시로서의 기틀을 구축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세종시민의 뜻을 대변하는 세종시의회 전 의원들의 역량을 하나로 모아 시대적 사명을 다하는
대전시의회 최초 여성의장으로 탄생해 6개월여의 왕성한 활동을 벌이며 7대 대전시의회를 이끌고 있는 김인식 대전시의회 의장을 만나 그 간의 소회 및 2015년 도약을 위한 대전시의회의 설계를 들어보고 김 의장의 의지를 살펴본다. (편집자 주) 의정비 동결·의원 전용주차구역 폐지 등 ‘착한 대전시의회’ 격려 받아 “시민과 동행하는 열린 의회, 특권 없는 의회
-11개 시군별 맞춤형 성장기반 구축 청주·비청주권 균형발전2015년은 민선 6기의 비전과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본격적으로 경주해야 하는 첫 해다. 충북도는 충북경제 4%와 160만 도민행복시대를 구현하기 위해 도정의 역량을 모아 충북이 신수도권 시대의 중심, 영충호 시대의 리더로 우뚝 설 수 있는 기반을 착실히 다지겠다는 알찬 포부를 내놨다. 이를 위해
충남도청이 내포신도시로 이전한지 3년차를 맞고 있는 가운데 도청 소재지로 눈에 띄게 완성돼 가고 있다.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지난해까지 내포신도시의 도시 기반과 주민 정주여건 조성에 열정을 쏟은데 이어, 올해부터는 도시 경쟁력 강화에 힘을 쏟을 전망이다. 안 지사의 올해 도정 방향과 더불어 발전 방향, 환황해권 시대의 발전 방향에 대해 들어본다. (편집자 주
세종특별자치시의 실질적인 규모와 행정중심복합도시로서의 위상이 눈에 띠게 완성돼가고 있는 현실속에서 지난해 ‘행복청 건설청장’ 출신의 새정치민주연합 이춘희 시장이 수장이돼 열정과 정열로서 세종특별자치시를 이끌고 있다. 이춘희 시장을 만나 세종시의 발전 가능성과 앞으로의 비젼에 대해 들어본다. (편집자 주) 국회 분원·청와대 제2집무실 설치 국정 분리 상태 극
민선 6기 권선택 대전광역시장이 을미년 새해들면서 취임 2년차를 맞이했다. 시장 집무실을 찾아, 취임 이후 분주히 달려온 권 시장으로부터 지난 한 해를 돌아보고, 새해 시정(施政) 방향과 구상을 들어봤다.-실질적 민선 6기가 시작되는 해라고 볼 수 있는데요, 먼저 인사 한 말씀 해주시지요.먼저 새해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평안이 함께 하길
“예로부터 우리 충청인은 민족의 역사를 통해 나라에 위기가 있을 때마다 분연히 떨쳐 일어나 구국대열에 목숨을 바쳤습니다. 또한 전통과 충효의 바탕위에서 애향·애국의 성심을 지켜왔습니다. 이러한 충청 정신의 기저(基底)에는 청풍위국(淸風爲國)과도 일치합니다. 청풍(淸風)은 곧 국풍(國風)인 것이지요. 충청(중심)이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 설 수 있고, 나라가
“수년간 내가족처럼 장애인복지에 온정성을 다했지만 임명을 받을 때마다 양 어깨의 짐이 더 무겁게 느껴집니다. 재신임을 받고 서울 중앙회 이룸센터에서 임명식을 가진 이건휘 (사)한국지체장애인협회 제9기 충남협회장의 첫 일성이다. 그는 11월 30일자로 제8기 임기 (3년)가 만료돼 전국에서 약 50여명의 후보가 접수된 가운데 열린 열띤 경쟁 속에 재임을 받는
K-water(사장 최계운)가 창립 47주년과 관련해 제2창업을 겨냥한 새 비전을 제시, 향후 성과에 시선이 쏠리고있다.19일 대전본사에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발표한 ‘실행, 혁신, 성과 지향의 2015년 경영방향’이 바로 그것이다.부채감축, 방만경영 개선 등 ‘9대 핵심과제’를 선정한 최계운 K-water사장과 서면을 통한 인터뷰시간을 가졌다.
한국가스기술공사 이석순 신임 사장이 현장 경영에 시동을 걸어 그의 향후 행보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부사장 출신으로 첫 사장공모에 나서 기존의 관피아 논란을 잠재웠던 그의 오랜 경력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와 서면을 통한 인터뷰시간을 가졌다.-현장방문 시기및 주요점검골자는▲ 지난 11일부터 평택기지지사를 시작으로 전국 13개 지사 현
유성구 용산동에 추진되고 있는 아웃렛개발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대전시 승인여부를 둘러싸고 설왕설래가 한창인 가운데 과연 대전시 발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그 파장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기 때문이다. 독자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키위한 흥덕산업관계자와의 인터뷰 도 이와 무관치않다. 아웃렛 사업을 전담하고 있는 흥덕산업 한성수 전무와 일문일답형
'제대군인주간'이 올해 3회째를 맞았다. 올해도 지난 8일 시작돼 14일까지 1주일 동안 진행된다.이명현 대전지방보훈청장을 만나 제대군인 주간의 의미와 제대군인 지원에 대한 보훈처의 역할에 대해 들어보았다.-올해 3회째를 맞는 제대군인 주간의 운영 계기와 주요행사는?‘제대군인 주간’ 행사는 2012년부터 “제대군인에게 감사와 일자리를!” 슬로건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