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박희석 기자 =대전 중구는 7일 청내 보건지소 교육장에서 지역공동체일자리와 공공근로 사업 참여자 등 6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공동체일자리 및 공공근로사업 추진에 따른 참여자들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추진됐으며, 공공일자리 사업 안전관리 대책과 사업장의 특성, 근로자의 연령 등을 고려한 맞춤형 예방 교
2014년 지방선거에서 딩선된 설동호 대전시 교육감은 대전교육 성공시대를 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후 취임 1주년을 맞았다. 설 교육감은 취임 이후 행복한 학교 희망의 대전교육 비전 실현과 바른 인성과 창의성을 갖춘 품격 있는 세계시민 육성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한 결과 대전교육 성공호의 첫 발걸음을 내디뎠다. 지난 1년은 대전교육공동체가 함께 노력하여
민선6기 이시종 충북도지사가 취임한지 1년이 됐다. 2020년 까지 충북형 창조경제를 구현해 4% 충북경제 실현기반을 다져 나가겠다는 이시종 지사. 이시종 지사는 만나 취임 1주년 소감과 앞으로의 충북도 발전 방향에 대해 들어봤다. 민선 6기 1년 어떻게 평가하는지.지난 1년은 ‘성장A지역’ 평가, 경제성장률 전국 1위, 지역총소득 증가율 1위를
취임 1주년을 맞는 정상혁 보은군수는 기업유치와 일자리 창출, 스포츠 마케팅을 통한 경제활성화 등 보은군의 새로운 미래를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정 군수는 군민의 참여 속에 군정을 역동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함께하는 도전 발전하는 보은’을 민선6기 군정 비전으로 제시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5대 군정방침으로 ‘공정한 군정’, ‘활기찬 경제’, ‘희망찬
민선 6기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취임한지 1년이 됐다. 지난 5기 동안 3농혁신과 충남도청 이전 등의 초석을 다져 왔다면 민선 6기에는 한걸음 더 나아간 내포신도시 건립 촉진과 함께 서해안의 항만 물류 교역교통망 등 SOC 확충, 생태 관광 신 성장동력 산업 육성 등을 목표로 세우고 항해하고 있다. 안희정 지사를 만나 취임 1주년 소감과 앞으로의 충남도의 발
▲ 취임 1주년을 맞은 소감은?청주의 새로운 역사가 시작되고 뜻 깊은 1년이 지났다. 통합시가 출발하면서 ‘일등경제 으뜸청주’라는 시정 목표를 향해 쉼 없이 달려왔다.가시적인 성과에 욕심 부리지 않고 시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는 행정을 펼치고자 노력했으며, 모든 시정을 추진하면서 머리와 가슴, 그 첫 번째 자리엔 늘 ‘시민’을 두고자 노력했다.지난 1
취임 1년을 맞은 소감은?시민 모두가 보다 편안하고 행복한 세종시를 만들어 달라고 저를 선택해 주셨으므로 열심히 일하는 것으로 보답해 드리기 위해 정말 혼신을 다해 온 시간이었다. 지난 1년은 시가 목표로 하는 ‘대한민국의 새로운 중심, 행복도시 세종’을 준비하기 위한 워밍업 단계라고 볼 수 있다. 공약 등을 정리해 ‘시정 100대 과제’를 선정해 추진 로
▲그간 1년여의 주요성과는?지난해 7월 개원한 이래 지금까지 470건의 조례안을 심사 처리했다.시정현안업무 추진과 관련해 15건의 시정질문, 그리고 57건의 5분 자유발언, 집행부에 대한 2014년도 행정사무감사 639건 지적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그리고, 통합청주시 청사건립예산 국비지원 약속이행을 정부와 국회에 국비지원을 건의한 결과 자율통합기반조
민선6기 1년에 대한 단체장으로서 ‘시민이 주인이 되는 대전’을 만들기 위해 뛰어 오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가장 큰 일들은 어떤 것들이 있었나요?네. 시민공모를 통해 시정구호를 ‘시민을 행복하게, 대전을 살맛나게’로 정했습니다. 시정방향은 ‘안전한 대전, 따뜻한 이웃, 건강한 시민’으로, 행정기조는 ‘시민, 경청, 통합’에 두고 시정 전 분야에 걸쳐 ‘
47억9200만원의 사업비로 공설시장 공영주차장을 조성해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고, 청산산업단지 9개 업체(79.6%) 분양해 3개 기업체 준공, 옥천의료기기농공단지 9개 업체(73%) 분양해 7개 기업체 준공해 가동 중에 있으며, 8개 기업체가 개별입지 했다.기업민원 원스톱 서비스 65건 제공, 중소기업 경영안정을 위해 군비로 17개업체 33억8500만원,
[충청신문=천안] 장선화기자= 상명대(총장 구기헌)는 중앙아시아 카자흐스탄과 키르키스스탄에서 오는 7월 8일까지 15박 16일간 ‘2015 하계 해외봉사단’을 파견하여 현지에서 활발한 봉사활동을 전개한다. 이번 해외봉사단은 총괄단장인 한만춘 학생처장을 비롯한 인솔자 5명과 지난 3월 사전 선발돼 3개월간의 교육준비과정과 건강검진을 통해 최종 선발된
[충청신문=천안] 장선화기자= 천안교육지원청(교육장 한옥동)은 17일 농어촌 야간 귀가차량비를 지원 받고 있는 천안동성중학교와 목천중학교를 방문했다. 야간 귀가차량비는 2015년 3월부터 2016년 2월까지이며 중학교 2교, 2000만원을 지원해 방과후 교육활동 참여로 19시 이후 대중교통이 열악한 농어촌 지역 중학생들의 안전한 귀가를 위해 택시비
[충청신문=천안] 장선화기자= 상명대학교(총장 구기헌)는 16일 천안캠퍼스 소회의실에서 KBS아트비전(대표이사 전진국)과 산학협력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상명대 예술대학(학장 최종인)과 KBS아트비전은 산학협력체제를 구축해 우수한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학술정보 및 산업정보 기술의 개발을 공유해 양 기관의 상호 발전에 기여하는 데에 상호 협력하
육군3105부대 1대대··· 저소득가정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 펼쳐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육군 제3105부대 1대대(대대장 정규호)는 단양군 적성면 소야리 거주하는 김모(73)씨 저소득가정를 방문해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1대대 김인섭중사와 장병들을 비롯해 적성면사무소, 희망복지지원팀, 단양군자원봉사센터 등 20
[충청신문=음성] 김학모 기자 = 먹을 만드는 사람을 우리는 묵장(墨匠)이라고 한다. 조선시대 초기에는 묵척(墨尺)이라 불릴만큼 천하게 여겼다. 때문에 먹을 만드는 생산과정이 구두로만 전해졌고 문헌의 흔적도 많지가 않다. 이런 어려운 환경에도 우리의 전통을 이어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이가 있어 소개하려 한다. 무릇 먹 가는 자는 더딘 것을 싫어하지 않는다
[충청신문 =대전] 유영배 기자 = K-water(사장 최계운)는 (사)북한물문제연구회와 공동으로 9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 은행회관에서 남북을 관통하는 공유하천관리를 시작으로 ‘남북 소통의 통로’를 조성키위한 워터데탕트(Water Detente) 대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K-water가 지난 3월 26일 북한지역의 수자원, 수도, 신재생 에너
-대전 동구 다문화 가정 휴양센터 조성 … ‘우리는 한가족’ 의식 전환-연탄릴레이 자원봉사, 손에서 손으로 고지대 주민들에 따뜻한 마음 전달 날로 급증추세를 보이고있는 다문화가정과 장애인 그리고 고지대 서민층을 돕기 위한 FM 에셋직원 및 봉사체험교실 회원들의 나눔실천운동이 한창이다. 매년 계속되고 있는 훈훈한 나눔실천은 이국민의 외로움과 의지
사)한국서가협회 천안지부(지부장 김진상)는 4일까지 4일간 신부문화회관 제2전시실에서 대전 충남대한민국 전)초대작가 천안서가협회 회원 등 초대전 33점을 비롯해 천안지부회원 30여명 의 다양한 세체로 ‘한국서가협회 천안지부 창립전’을 연다. 이번 창립전시회는 천안지역의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며 서예문화를 사랑하는 회원간의 유대를 강화하고 참신한 인재
“‘천천히 그러나 제대로’ 균형적 성장 사업 볼륨 조절 칭찬·격려, 열정 낳고 생산적이며 창의성 깨우는 것”“건설외길 50년의 산 증인으로 도시의 모든 건축물은 백년대계를 내다보고 만들어야 한다”는 정성욱 금성백조주택 회장은 가치있는 공간을 통한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삼으며 도전과 혁신을 통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지역경제계 대표 권익 대변 기업 목소리 직접 정부에 전달-글로벌 인재양성 사업 통해 우수 인재 역량 발휘 토대 마련" 대전상공회의소를 이끌어 나갈 박희원 회장은 1973년 새한화학공업사를 설립해 현재 라이온켐텍 대표이사에 이르기까지 42년간 기업인으로 살아왔다. 의욕적으로 제22대 대전상의 회장 업무를 시작한 박 회장은 회장으로서 임기 동안 초심을
-작년 말 천안중앙신협 자산 1239억원·조합원수 9256명 내실 ‘튼튼’-취약계층 자립 지원·무료 의료지원 등 지역사회 기여·공익증진 사업 ‘활발’천안중앙신용협동조합을 통해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노력중인 정일영 이사장.정 이사장은 제 13대, 제 15대 국회의원을 지냈을 만큼 천안지역 발전에 많은 공헌을 했던 인물. 지난 1979년 9월 천안시 영성동 3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김재수 사장은 농림수산식품부 사무관을 시작으로 37여 년간 농업분야에 몸담아 온 농정전문가다. 지난 2011년부터 aT 사장으로 재직 중인 김 사장을 15일 대전에 위치한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에서 만났다. 김 사장은 농업의 중요성과 성장 가능성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당부하며 “우리나라 1977년도 전체 수출이 100억 달러였는데
-14개 국가서 농업인프라 구축·수자원개발 등 24개 사업 추진-유연근무제·스마트워크 활용 규제 혁파 효율적 경영혁신 도모 소수의 간부보다 다수인 직원들의 행복지수를 고려해 ‘스마트워크(Smart Work)’ 환경을 최적화한 사무실 배치로 꾸며진 한국농어촌공사 나주 신사옥. 이상무 사장은 사장실을 직원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카페테리아로 전환하고 전 직원에게
“시정홍보 활성화 조례안 시행 행정부 견제 지역의회 성과공부하고 발로 뛰는 의정활동 통해 시민 기대 부응할 것”인구 65만의 명실공히 충남도 수부도시 천안. 각종 루머와 음해에도 끝까지 굴하지 않고 풀뿌리?适逞聆퓽?정착과?峙堧旼÷?초석을?瑁測쨉?기여해 온 22명으로 구성된 천안시의회. 특히 전국 최초로 ‘천안시 시정홍보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을 제정, 통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