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계속되는 경기침체로 강력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특히 올 들어 불특정다수를 향한 ‘묻지마 범죄’가 전국적으로 발생하면서 국민들의 불안감은 더욱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그렇기 때문에 경찰에 대한 국민의 기대가 클 수밖에 없다. 공권력이 확고하면 강력범죄가 발붙일 수 없기 때문이다. 이 같은 상황에서 중부대학교(총장 임동호)의 경찰경호대학이 각광을
-전체 598㎡, 84㎡ 중소형으로만 557가구 구성해 실수요자들 관심 -단지 쾌적·우수한 교육환경·편의시설·다양한 수납공간 등 장점 호반건설(대표이사 최종만)이 ‘세종시 1-3생활권 L2블록(충남 연기군 남면 고정리 일원) 호반베르디움 3차’(이하 세종시 호반베르디움 3차 557가구)견본주택을 지난 27일 개관했다.세종시 호반베르디움 3차는 지하 1층~지
-지구촌 가족 ‘세계평화조형물’제막-30여 개국 주한대사·외교관 참석-세계 20개국 외신기자 취재경쟁20만여 명의 세계인이 대한민국 서울 하늘 아래 모여 세계평화와 통일을 염원했다. 인종과 국적, 사상과 이념을 뛰어넘은 지구촌 화합의 장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세계 외신으로부터 취재 경쟁이 뜨거웠다이날 순수 민간 자원봉사단체 사단법인 만남(김남희 대표)과
-본지, 11월 23일 대전 유성구 INTERCITI호텔서 시상 1사1촌운동은 2003년부터 농촌과 도시의 교류 활성화차원에서 시작된 사업으로 기업 하나와 마을 하나가 자매결연을 맺어 일손 돕기, 농산물 직거래, 농촌 체험 및 관광, 마을 가꾸기 등 다양한 교류활동을 추진하는데 역점을 두고 있다. 기업은 농촌의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 이미지 제고를, 마
‘군문화의 대향연, 평화와 화합의 메아리’라는 주제로 개최된 ‘2012계룡군문화축제’가 5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폐막식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이번 행사는 전국 각지에서 108만여 명의 관람객이 행사장을 찾아 (매년 100만 명 이상 유치) 軍관련 축제 중 대한민국 최대 축제임을 다시 한 번 입증한 행사가 됐다.특히, 개막 첫날 갑작스런 폭우로 관
▶ ㈜한양, 세종시에 ‘에듀파크’ ‘에듀시티’ 성공분양 이어 세번째 한양수자인 공급!▶ 세종시 내 저밀도 주거지로 조성하는 1-1생활권에 위치, 대규모 근린공원 조성돼▶ 교육환경과 친환경 입지 내세워 10월 19일 전격 오픈! 최근 발표된 2012년도 시공능력평가액에서 27위에 올라서며 30위권 내로 진입하는 성과를 거둔 ㈜한양(대표 박상진)은 세종시 1-
▲군민 참여형 역사문화축제로 행사기간중 75만의 관광객 다녀가 ‘대 성황’ 부여에서 가장 큰 행사고, 신라문화제, 진주의 개천예술제와 더불어 우리나라 3대 문화제의 하나로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역사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한 백제문화제는 공주에서 부여로 천도, 123년간의 찬란했던 백제문화를 재현하고 백제 선현들의 얼과 슬기를 기리기 위한 국내 최고의 역사문화축
인생에서 가장 기쁘고 보람된 순간은 아마도 누군가를 위해 내가 가진 사랑을 나누고 그 진실된 마음이 전달되어 함께 기쁨을 나눌 때가 아닐까?직원 한두 명이 모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지만 따스한 도움을 주면 좋겠다는 뜻에서 시작된 한국타이어의 이웃사랑 실천은 전사 차원의 사회공헌활동으로 확대됐다. ‘모두가 더불어 행복하게 잘 사는 사회’를 만들자는 ‘H-LO
아산 배는 타 지역에 비해 출발은 늦었으나 전국 최고 품질의 배를 생산하고 있다고 자부하고 있다. 출발이 늦어 지역적인 인지도는 타 지역에 비해 떨어지나 품질과 가격은 전국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배 재배지역인 음봉과 둔포 지역의 자연환경은 서해의 시원한 바람과 땅 심이 깊어 유기물 함량과 각종 미량원소가 풍부해 배의 당도가 높고 과즙이 풍부하며 아삭하고 새
대한민국 육·해·공군 본부 계룡대가 위치한 국방중추도시 계룡시가 군만의 특별한 매력을 문화로 승화시킨 ‘2012계룡군문화축제’를 개최한다.오는 10월 10일부터 10월 14일까지 5일간 충남도 계룡시 계룡대 비상활주로 일원에서 ‘軍문화의 大향연, 평화와 화합의 메아리’라는 주제로 육·해·공군·해병대 군악/의장, 해외군악대 등 1일 2000여명의 인원이 참가
청양하면 불현듯 떠오르는 대목이 있다. 그것은 다름아닌 청정지역 이라는 점이다. 여기에 미사여구를 붙인다면 알프스를 빼놓을수가 없다. 알프스를 능가하는 맑고맑은 깨끗한 물과 산천을 일컫는다.그곳에서 재배한 각종 농산물의 효능은 굳이 설명할 필요가 없다. 그 대표적인것이 고추, 구기자, 멜론, 방울토마토이다. 현지 농산물의 특성과 유래, 그리고 효능을 중점적
(사)제천시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송만배)와 제천시의회(의장 김호경)는 지난 11일 오전 11시 우리나라 땅 최 동단인 독도에서 독도수호를 위한 혼불 성화식을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송만배 위원장을 비롯한 최명현 제천시장, 제천시의회 김호경 의장 등 관계자 31명과 사전 모집을 통해 선발된 제천의병후예 시민의병단 75명 등 모두 106명이 참여했다.‘제천의병의
지역특산물- 음성 복숭아 농협중앙회가 농민에게 주는 새 농민상은 우리나라 농업분야에선 가장 권위 있는 값진 상이다. 이 상을 받은 농민은 전문 농업 경영인으로 인정받아 농민들의 부러움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새 농민으로 선발되면 상패와 기념품을 비롯해 부부동반 해외선진 농업연수 등의 혜택이 주어지고 농장은 농업기술현장교육장으로 활용된다. 또한 (사)전국새농
더 : 더불어 숲이 되어 사랑, 나눔, 배움이라는 공기를 내뿜어 주는 곳.. 한 : 한민족의 저력으로 시작되었으니, 더한 힘의 저력도 대단한 곳..힘 : 힘차게 용솟음치는 열정 강사들이 모여 있는 곳..은 : 은빛 갈매기의 꿈을 안고 수강생들이 자발적으로 찾아오는 곳.. 해 : 해를 품은 달의 '훤'왕처럼.. 용맹과 지혜가 가득한 대장님이 계시는 곳..
-북 카페·키즈 룸 등 단지 내 독립 전용도서관 마련-8월24일 모델하우스 오픈 예정제일건설이 세종시 중앙행정타운 바로 옆 1-3생활권 L4블록에 ‘세종시 제일 풍경채’436세대를 공급한다.세종시에 처음 선보이는 ‘제일풍경채’는 오는 24일 모델하우스 오픈과 함께 분양을 시작할 계획이다.제일건설은 2009년 동탄신도시 예당마을 ‘우미린 제일 풍경채’로 살기
-전용면적 59㎡, 4베이 구조로 채광·통풍 뛰어나… -평면 특화설계, 주방·거실 등 곳곳에 수납공간 풍부 세종특별자치시(이하 세종시) 1-4생활권 2개 블록에서 593가구를 분양하는 모아주택산업이 16일 모델하우스를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M1블록은 최고 29층 5개동 59㎡ 403가구로 이루어지며, L4블록은 최고 18층 4개동 84㎡와
보통 난지섬하면 과거 서울의 쓰레기 매립지 난지도가 떠오르지만 당진 난지섬의 이름에는 두가지 유래가 있다. 서해의 동해라 불릴 정도로 물이 매우 맑고 난초와 지초가 많이 자생한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과 풍도 사이에 있는 섬으로 물살이 몹시 거세 배가 다니기 어려워 난지섬이라고 불렀다는 설 두가지다. 난지섬은 당진시 석문반도와 서산시 대산반도 사이에 있는 당진
■녹음이 우러진 ‘서산 아라메길’ 서산 아라메길은 자연스러운 길을 따라 서산의 아름다운 산과 바다를 볼 수 있는 길이다.언제든지 가족, 친구들과 정겹게 걷으며 자연 그대로의 향기를 느끼실 수 있다.아라메길은 시작과 끝이 없는 길이다. 발걸음이 처음 가는 곳이 시작점이고 멈추는 그 곳이 종점이다. 걷는 사람에 따라서 아라메길은 다양한 본인만의 길이 될 수도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지역인 세종특별자치 시 내 (구. 연기군 남면 종촌리 산 324)소재하고 있는 초려 이유 태 선생의 묘역이 ‘복합커뮤니티센터’ 공사로 인해 훼손되고 있다.초려(草廬) 이유태(1607~1684)선생은 신독재, 우암, 동춘당, 탄옹 선생과 함께 충청5현 가운데 한 분으로 17세기 조선을 대표하는 경세가이다. 초려선생은 임병양란 이후, 연이은
-긍정적 사고… 한·중 국제문화교류의 선구자-대전MBC금강미술대전 大賞 ‘생애 최고의 영예’-중국 조어대(釣魚臺)국빈관에서 공헌상 수상 등“젊어서 노력을 안 하면 늙어서 눈물 흘린다.”오는 제10회 부여서동연꽃축제 및 제58회 백제문화제 홍보대사로 위촉된 정근호 작가의 금석맹약한 좌우명이다.충남 연기에서 태어난 정 작가는 어려서부터 타인에 대한
대천 웨스토피아가 요즘 현대인들에게 유행하고 있는 힐링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다.최근 성인남녀에게 발생하는 질병의 원인이 대부분 스트레스 때문 이라고 한다. 일상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맑은 공기와 좋은 경치 속에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여행. 이것이 힐링여행이다.아무리 좋은 음식과 좋은 약을 먹는다고 천혜의 자연환경만 할까?휴가철 해양관광객으로 북적이는 바닷가가
충청도 전통 굿 ‘넋 거리’보존과 계승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대한 불교 태고종 오봉산 산신암(주지 원각. 사단법인 한국민속 무속 보존 총 연합회 충남·북 지회)에서 지난 12일 오전 학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모씨(여·85)의 주당풀이 대수대명 굿이 열려 관심을 집중 시켰다.주당풀이 대수대명(일명 병 굿)이란 상문주당이나 혼인주당 및 급살주당을 맞은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휴가 계획에 몸도 마음도 바쁘다. 기분까지 시원하게 풀어주는 곳은 없을까? 아이들과 함께 떠나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가족여행지는 어딜까? 치열한 일상으로부터 한 걸음 물러서 산 좋고 물 맑은 곳에서 심신의 위로를 받기에 무엇 하나 부족함이 없는 푸른 청양으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힐링 여행을 떠나보자! 계곡물에 더위가 싹
아산시 영인면 영인산 자연휴양림은 서해안의 아산만과 삽교천 풍경이 한 눈에 내려다보이는 130ha의 넓은 지역에 숲속의 집, 물놀이장, 눈썰매장, 야외무대와 최근에 운영을 시작한 신종 레져 스포츠 시설과 지난 5월 개관한 산림박물관과 수목원은 인근의 서해안 고속도로에 인접하고 있어 수도권과 경기도, 아산 시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아산시를 대표하는 휴양림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