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300여개 기업·2000명 바이어 참가 축제의 장 펼쳐‘2013 오송 화장품·뷰티 세계박람회’가 오는 5월 3일부터 26일까지, KTX오송역 일원의 ‘오송 첨단의료복합단지’에서 ‘건강한 생명, 아름다운 삶’을 주제로 화려한 막을 올린다.박람회장은 주행사장 10만2000㎡과 제1주차장, 제2주차장 18만9000㎡을 포함하는 총 29만1000㎡ 면적
79명 회원 한마음 똘똘 뭉쳐 청주시내 일원 봉사 활동 펼쳐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MOU 체결… 한식요리교실 등 지원 사랑과 봉사정신으로 사회에서 소외받고 있는 외로운 곳을 찾아 “희망과 행복”을 전하고 있는 단체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화제의 단체는 국제로타리 3740지구 청주중앙로타리클럽(회장 김상용 52세) 씨를 비롯해 79명의 회원들이 주
유난히 매서웠던 겨울한파가 지나고 봄기운이 나른함을 느끼게 하는 이른 봄은 강태공들이 겨우내 아련해진 손맛을 보기 위해 낚시도구들을 챙기는 계절이다. 꽃샘 추위가 남아있는 요즘은 낚시 매니아들이 멀리 저수지나 수로 등으로 출조를 가기에는 조황 전망이 불투명하고, 가족과 함께 나가기에는 날씨가 아직 부담스럽다. 이런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6층 높이의 중부권
증기기관차나 디젤열차를 타고 수학여행을 갔던 중년층에게는 열차내에서 판매하던 삶은 달걀과 호두과자 사먹었던 기억이 여행의 즐거움을 더하는 추억으로 남아 있을 것이다. 승용차의 보급과 도로교통의 발달로 열차 여행은 줄었지만 호도과자는 열차뿐 아니라 고속도로 휴게소의 단골 품목이 됐고, 이제는 전국민이 선호하는 주전부리로 확고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호두과자
-견제 강화하되 무조건적 집행부 발목잡기 지양-의원간 소통·화합 중시, 공부하는 의회상 구현 금산군의회의 올 중점목표는 생산적인 의정활동이다. 여기서 생산적인 의정활동은 다름아닌 지역경제 활성화 최우선, 예산낭비 최소화, 자치구 의원간 협력체제 구축, 중부대 이전게획 철회 촉구, 효율적인 행정사무감사 에 따른 내실있는 업무추진등으로 요약되고 있다. 이를 위
충남도가 내포시대를 맞아 새 도약의 기틀을 다지고 있다. 아직은 낯설고 부족한점이 없지않지만 지역균형발전을 선도하는 환황해권 성장거점도시 조성이라는 대명제 아래 함친 웅비의 나래를 펴고 있다. 그 중심에 안희정 지사가 있음은 주지의 사실이다. 안 지사와의 인터뷰를 통해 충남도정의 이모저모를 점검해본다. ▲신 내포시대 개막의 의미는 =충남도의
국회의원의 주요 책무는 입법활동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사회이슈가 되고 있는 각종 법률안의 개정 및 폐기가 미치는 영향은 굳이 설명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국민들이 지역 국회의원들의 자질과 활동을 가름하는 잣대로 이를 눈여겨 보는것도 이와 무관치않다. 이명수 의원의 제 19대 6개월간의 입법활동을 점검해본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법 일부개
설 명절에 선물세트로 가장 많이 찾고 있는 ‘맛김(조미김)’을 비롯해 보령머드화장품 등 비교적 저렴한 보령 특산품이 명절 선물용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전국 최대의 맛김(조미한 김) 생산지인 보령의 맛김 생산업체에서는 지난달부터 명절선물 주문이 쇄도하고 있어 설 명절 특수를 누리고 있으며, 2~3만원대의 보령머드화장품도 명절을 맞춰 할인을 하고 있어 주문
겨울방학 뜻 깊은 봉사“불우이웃들에게 큰 힘 됐으면… ”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나기를 위해 따뜻한 선행을 베푼 학생들의 미담이 전해져 훈훈한 인정의 꽃을 피우고있다.하나님의교회 대전남부연합회 소속 중고등학생 150명은 대전 중구 대사동 일대 저소득 가정 3곳에 연탄 1200장을 배달했다. 한겨울 추위 속에 친구들과 함께 삼삼오오 모인 학생들은 골
-대한민국 행정 중심지 발전·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추진 역할 기대수도권의 과도한 집중에 따른 부작용을 시정하고 국가 균형 발전의 구심적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2005년 첫 삽을 뜨기 시작한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건설 사업, 국무총리실을 비롯한 16개 중앙 행정기관과 20개 소속기관 직원 약 2만명이 2015년까지 이전을 완료 할 계획으로 국무총리실
-서두를 필요도 없고,절대 서두르면 안 되는 길,서두를 수도 없는 길-“산이 좋아 여기 퓨모리에서 영원히 잠들다” 추모비 오랫동안 마음에 남을 것 같아… -네팔 쿰부 트래킹트레커들을 가이드 하는 오지 전문 여행사에 의하면 에베레스트BC로 가는 쿰부 지역 트레일은 안나푸르나 BC나 랑탕 트레킹 코스보다 거리가 길고 지대가 높아 평소 체력을 단련한
말도많고 탈도 많았던 대전도시철도 2호선의 예비타당성조사가 통과되면서 각 지역언론의 톱뉴스로 장식된 제목이다. 이 뉴스의 제목이 상징하는 의미는 실로 클수 밖에 없다. 사통팔달의 교통요충지인 대전시의 입장에서 도시철도 2호선 착공이 지역경제및 시민들의 교통편의제공에 미치는 영향은 굳이 설명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예비타당성은 물론이고 차종을 놓고 논란이
충남도청이 내포신도시로 이전하면서 새시대의 개막을 예고하고 있다. 대전시 도청부지 활용방안이 주 현안으로 대두된 가운데 홍성군 내포 신도시에는 2일 개청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대민업무에 들어가 새로운 변신을 꾀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도 해결해야할 난제가 적지않아 이를 둘러싼 논란이 일고 있다. 우선 새해벽두부터 대전에 거주하는 도청직원들의 출·퇴근 문제가
2013년 계사년(癸巳年)은 흑사띠의 해로 ‘검은 뱀의 해’라고 일컫어지고 있다.계(癸)는 甲(갑), 乙(을), 丙(병), 丁(정), 戊(무), 己(기), 庚(경), 辛(신), 壬(임), 癸(계) 10개로 되어있는 천간[天干]에서 작은 물(水)에 해당되는 것으로 계(癸)를 보통 계수(癸水)라고 한다.사(巳)는 12개로 된 지지(地支)중에서 뱀을 뜻하며 이것
다사다난했던 2012년이 저물고 있다. 매년 이만때면 올 한해동안 발생한 크고작은 사건 사고를 되돌아보고 대망의 새해에는 꿈과 희망이 가득하기를 기원한다. 해마다 연말이면 떠올리는 ‘다사다난’이란 어휘가 말해주듯 올해도 예외는 아니다. 숱한 우여곡절속에 충청권에는 어떤 이슈와 사건이 있었는지 10대 뉴스를 통해 그 실상을 재조명해 본다 . -충
대한민국 균형발전의 시대적 천명으로 탄생한 세종시를 세계와 교류하고 선도하는 명품 학습도시로 만들어야 하는 막중한 임무와 역할을 수행하는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신정균)은 취약한 교육기반을 새로이 구축하고, 교육조직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노력해 왔다. 2012년 세종교육을 돌아봤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출범세종시교육청은 지난 7월 세종특별자치시의 출범
민선3기 계룡시장에 취임한 이기원 시장의 지난 2년 6개월은 오는 2020년 인구 10만 명의 국방도시조성과 함께 계룡시의 오랜숙원사업인 대실지구 도시개발 조기착공에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는 장기적인 계획과 더불어 대실지구는 머지않아 현실화 된다는 점에서 주요 실적으로 손꼽히고 있다. 내년은 시대와 국민이 요구하는 새 정부와
단양군의회(의장 신태의)는 ‘함께하는 열린의회, 바른의정’의 목표 아래 ‘군민 의사를 받드는 의회, 군민과 함께 일하는 의회, 군민 기대에 부응하는 의회’를 의정방침으로 정했다.이를 통해 생산적이고 내실 있는 의정활동으로 지역경기 활성화와 군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역량을 모아왔다.단양군의회는 생산적인 회기 운영으로 총10회(임시회8회/정례회2회)의 회기를 개
1100년 예산역사 대비 비전 제시▲ 산업단지 조성 마무리, 유망기업 유??새로운 패러다임의 문화 생태관광 시대 열어▲ 부자 농촌, 힘 있는 농축산업 육성▲ 함께하는 나눔의 기쁨과 배움의 미학을 실현▲ 내포신도시와 상생 발전의 기틀 마련▲ 광역교통망 확충 등 SOC사업 지속 추진 예산군은 2013년을 ‘내포 신도시가 본격 출범하는 역사적인 해’로서 사회전반
1954년 대전지역 최초의 사립대로 출발한 목원대학교는 올해로 개교 58주년을 맞았다. 기독교 정신의 건학이념을 바탕으로 설립된 목원대는 44만5050㎡(약 15만여평)의 넓은 캠퍼스에서 8개 단과대학 학부생 1만2875명과 4개 대학원 604명의 석·박사 과정의 원생이 재학 중이며, 지난 58년간 5만978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3000여명의 목회자를
-고엘복지재단 관계자 후원… 훈훈한 인정의 꽃 피워 “일자리창출을 통해 용돈을 벌고 삶의 활력도 되찾아 마냥 즐겁습니다. 그야말로 일석이조가 아니겠습니까?”대전시 탄방동 서구문화원 (원장 박세규) 1충 공간에 판매장을 두고 문화학교 바리스타교육을 이수한 65세이상 노인들의 첫 소감이다.이들 노인들로 구성된 동아리팀은 전문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
건강휴양도시·고품격 문화 창달·친서민생활 안정에 힘쓴다 - 올해 한 일과 내년도 시정 운영 방안 제시 제천시는 지난달 22일 제천시의회 예산안을 제출하며 올해의 시정 성과와 2013년도 추진사업 및 시정을 설명했다.시는 2013년을 맞아 새해 화두를 발분도강(發憤圖强)으로 정하는 한편 세계경제 여파로 국내경기 3.4%의 저 성장률에 대비키로 했다.* 제천시
- 5kg 1000박스 11개 단체 전달… 人情의 손길 ‘화제’ 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대전교회(담임 장방식)는 지난 1일 대전역 동광장에서 불우이웃 사랑의 김장나누기’행사를 펼쳐 시민들로부터 칭송의 화두가 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신천지 대전교회의 성도 300여명 은 이른 아침 6시부터 준비와 더불어 2톤의 절인 배추를 정성껏 담아 대전시
-759만톤 수자원 확보… 수질개선·수생태계 보전 농림수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사장 박재순)는 항구적인 농업생산기반시설을 종합적으로 정비하는 ‘미호천 Ⅱ지구 대단위 농업개발사업’준공식을 지난 15일 오후 3시 충북 청원군 오창읍 오창저수지에서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서규용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변재일 국회의원, 박재순 한국농어촌공사 사장, 이
-최석충 총장, 밝은 미래 선도하는 대학 ‘보람·열정교육 지향’ 천혜의 아름다운 경관과 자태로 한국의 알프스라 불리우는 충남 청양군에‘공무원 사관학교’로 널리 명성을 떨치는 대학이 있다. 충남 청양군 청양읍 벽천리 90번지 23만5683㎡(7만1294평)에 위치한 충남도립 청양대학(총장 최석충)이 그곳. 1998년 개교해 올해로 개교14주년을 맞은 창양대학